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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0-15 10:31
[유머] 내 집에서 간장게장 꺼내먹는 친구 어때.
 글쓴이 : 혀니
조회 : 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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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생이만세 22-10-15 10:58
   
친구가 아니라 그냥 얼굴만 아는 지인 사이였나보네
글로발시대 22-10-15 12:01
   
먹을 거 가지고 박하게 구는 거 안 좋아 보이고,

아무리 친구라도 먹고 싶음 꺼내 먹는다고 한마디 하고 먹지 참...
어쩐지 22-10-15 13:56
   
오래 사귈게 못대는 쪼잔한 놈이네  밥은 머하러 챠려줬냐!

저런경우 밥 얻어먹고도 오히려 기분나쁨.
     
토왜참살 22-10-15 16:03
   
아가리를
친구면 당연히 얻어 처먹는다고 생각하는 넘들이
지물건은 드럽게 숨기고 바들거리는대 그걸몰라
          
어쩐지 22-10-15 20:57
   
님 친구들은 다 그런가보고만ㅋㅋ저렇게 겨우 먹을거 가지고 쪽팔리게 하는놈이 먼 친구여
     
강하늘바다 22-10-15 19:49
   
님은 남의 집가서 맘대로 냉장고에서 꺼내먹어요?
난 상상도 해본적 없는 일인데
          
어쩐지 22-10-15 20:36
   
혼자사는 친구집가서 냉장고도 못열어봐요?  지금이야 그럴일 업겟지만 소싯적

친구집가면 내집처럼 놀았는데  물론 친구도 내집 놀러오면 술이고 음식이고 다 알어서

꺼내먹었음.  괜이 불알친구란 말이 있는게 아닌데 말이죠  물론 그런 친구가 업는분들은

이해못할수도.
          
으리으리 22-10-18 11:29
   
맘대로 꺼내먹는다기 보단 보통 냉장고 문 열고
뭔가를 꺼낸 다음 친구한테 "야! 나 이거 먹는다?"
이렇게 물어보고 친구가 먹어라고 하면 먹지 않나요?
MAXIMUM 22-10-15 14:51
   
그런 놈은 걸러서 멀리 해라~
스베타 22-10-15 17:37
   
밥 차려줄 정도면 간장 게장 쯤 먹어도  괜찮을 텐데?
꺼내먹는 넘이나 타박하는 넘이나...ㅉㅉㅉㅉ
이슬야로 22-10-15 21:14
   
지인이 아니라
보통 내 친구가 저러면 저상황에 아 십장새들아
그거 아껴먹던건데!!  쳐먹었으니 내일 쏴주는 너거들이 내라!  그정도 갑어치 하는 게장이닷!
이러고 끝내지 않음?
     
쌈무사나 22-10-16 02:14
   
맞음
nigma 22-10-15 23:35
   
흠, 일단 중간 과정은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어쩄든 마지막에 먹던 음식을 버리고 가는 것은 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차라리 말로 서운한 것을 표현하던가 차라리 조용히 손절하는 것이 낫지 마지막 해동은 비록 쥔장친구가 서운하게 했더라도 그 반응방식은 좀 그렇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쥔장친구 입장에서 친한 친구면 뭐 내장고 열어 추가 반찬 꺼내먹었다고 별로 뭐라고 하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손님친구 입자에서 저 같으념 비록 친한친구집이지만 웬만하면 차려준 것에 만족하고 만약 부족하다 싶으면 물어보거나 친구가 자리에 없어(청수중이었으니...) 내가 냉장고 문을 열어 뭘 더 찾았더라도 먹는 것은 허락을 구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손이었다면 과정이 어쩃든 쥔장친구가 저리 말했다면 그래? 미안타 하고 담에 나개 맛난 것으로 갚을께 하고 말았을 것 같습니다.
suuuu 22-10-16 02:30
   
그냥
끼리끼리 만난거...ㅋㅋ
친한 친구면 밥한두끼 더 사줄수도 있고
집에 놀러왔음 맛난거 차려 줄수도 있지.....
비지니스 관계로 맺어진거 아니면 좀 서로 챙겨주지???
먹다가 버리는 인간이나....먹는다고 뭐라 하는 인간이나..
맛난거 뺏어 먹어서 뭐라카면..
내가 다음에 맛난거 쏜다. 하고 야무지게 먹어줘야지....
친한 친구 사이라도 기브앤테이크해줘야 오래가고 맘 안상한다.
왕두더지 22-10-16 07:53
   
애초에 밥상 차려줄때 간장게장 한마리 안꺼내준게 이상한거 이님??
글쓴이가 식탐이 많고 좀스런 스타일인걸로 추정됨.
대지사마 22-10-16 08:39
   
ㅈㄹ 염병같은 애들 많네... 친구들이 손해본게 뭐 있음? 아무리 친구여도 남의집 가서 왜 남의 냉장고를 허락도 안받고 뒤지고 거기서 말도 없이 꺼내 처먹음? 백번양보해서 먹을거로 치사했다고 쳐도 사온건지 어머니가 만들어준건지도 모는는걸 처갖다 버리는게 미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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