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나누기 싫고 나눔 받기도 싫으면 그냥 안 받고 안 주고 입 닫으면 되지
받을 건 다 받고 나눌 건 다 나눠 받은 다음 입을 싹??? 그냥 이기적이고 공감 능력 없는 거지.
그런데도 배댓들 보면 네이트는 아직도 영..

저도 윗 댓이 맞는거 같은데...
본문 댓글도 조금 공감 가는게 매번 거절을 해도 억지로 주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보통 받으면 답례를 하는데 일부러 안했던 적이 있어요

난 누가 내가 말하지도 않은거 나한테 주면 부담됨. 예를 들면 내 생일을 어떻게 알았는지 몰라도
필요없는 생일선물,기프티콘 보내주는것...ㅠㅠ 이러면 나도 어떻게든 준사람 생일을 알아서 나는 조금더
보태서 선물을 보내게됨..근데 이게 무한대로 반복되서 계속 주고 받게됨
근데 나는 사실 별로 그사람한테 받고 싶은걸 받은적이 한번도 없고 나는 그사람 원하는걸 모르니 꼭
5만원짜리 상품권으로 주게됨....

제발 선물 줄때는 상품권으로 주거나  나한테 필요한걸 물어봣으면 좋겠다.
그보다 베스트는 진짜 별로 안친하면 그냥 선물 안하는게 젤좋다 생각됨...ㅠㅠ

그래도 눈치가 있는 사람이라면 사소한 거라도 5번 정도 얻어먹으면

한번쯤은 생각해주는게 ...

본문에 있는 댓글들이 죄다 이상하네...
뭐 먹을때 옆에 사람 있으면 권하는게 정상이고 받아 먹은 사람도 나중에 상황이 바뀌면 권하면 되는거임.
도덕적 우월감이니 뭐니 따질 거리가 됨??

정말 싫은데도 어쩔수 없이 받았고 주는건 싫다??  그냥 개소리임.
그럴꺼면 상대가 권할때 괜찮아요.. 하고 완곡하게 거절하면 되는거임.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받아 먹을 땐 사양 않고 받아 먹다가
상황이 바뀔 땐 모른 척 하는 건 아니라고 봄
그게 싫으면 첨부터 사양하는 게 맞음

동감입니다.

사람이 이런 사람 있고 저런 사람 있기에 우리가 생각하는 그 기준대로 안되는 경우가 많음..
이런건 그냥 줬으면 아무 미련 없이 주는게 나은거임..
10번 줬다면 그사람이 이러든 저러든 관심 자체를 끄는게 맞다고 봄..

길지도 않는 삶이지만 살아보면서 느낀건데 도리도 잘 지키고, 공감도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다 누구 누구 앞에선 기준이 아닌경우가 많았음..
그럼에도 상대가 다 맞춰주는데 대부분 우린 그걸 눈치 못채고 삶..
그냥 자기 명분과 어긋나지 않는 도리를 행함이 절때 정의로만 착각하고 요구하다 부딪히고 살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