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야생말은 몽골말이나 푸셰발스키같은 몽골야생말과 같은 외형과 특징을 가졌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기 문명지역에서 말들은 이동수단으로서 주로 바퀴가 달린 마차를 많이 몰았죠. 또한 기병전술도 경기병에서 중기병으로 변화되는 방향으로 갔기 때문에 관리에는 신경써야 하지만 힘과 속도가 우수한쪽으로 품종개량이 이루어졌을 것입니다.
하지만 몽골같은 초원이나 사막과 가까운 지역에선 농경이 아닌 유목이 주이기 때문에 힘보다는 장거리를 오고갈수 있는 지구력과 기후조건이나 먹이가 까다롭지 않는 말이 선택될 수밖에 없었겠죠.
그리고 몽골의 러시아원정은 좀 생각해봐야 하는게 그당시의 러시아지역은 키예프루스 경우를 제외하면 별볼일 없던때이고 흑해연안 지역은 이미 기마 튀르크계통 민족들의 주무대였습니다. 그래서 당시 이미 이 지역은 이슬람이나 유럽이나 기마병으로 쓰려고 하는 노예나 기마용병들을 많이 고용할 정도였던 곳입니다. 몽골에게서 이곳 정벌은 이후의 프랑스나 독일과 같은 사례처럼 난이도가 어려운건 아니었습니다.
또한 그 몽골도 결정적으로 피할 수 없는 문제가 있었으니 그건 라스푸티차입니다. 이 라스푸티차 때문에 루스인들이 완전히 정복당하지 않았죠. 몽골이 이들을 다 정복하지 못한 상태에서 동유럽으로 방향을 튼것도 바로 이런 이유때문입니다. 그리고 이후로는 군사적으로 정복하지 않는 지역도 속국화시켜서 지배했었고
저거 오바인게 나폴레옹은 모스크바 까지 평원이라 그냥 파죽지세로 몰고 갔으나 러샤가 도심이고 농촌이고 싸그리 불사르는 청야질로 혖지약탈이 종특이던 그랑다메군은 보급이 바닥난 거고 몽골은 동쪽의 킵차크 초원 밑에서 서북으로 러샤 제후국들을 공격해 유린당할수 밖에 없었음 러샤인 들에게 몽골이란 오랑캐가 자기네영역까지 몰려올거란 생각은 1도 안했을 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