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개빡치지.

여군 전투병과(아마 보병이겠지)니깐 중대장은 필수고, 전방사단에서 그나마 제일 양호한 곳이 신교대라서 거기로 보냈을텐데(신교대가 그나마 제일 지휘 무난한 곳이고, 편한 곳) 엄청난 사고를 쳤으니.

영창 대신 받을만한 얼차려도 저 정도는 아님.

그냥 여군 중대장이 자격지심이 있고, 남성 혐오 있나 조사가 필요할 정도라고 봄. 아니면 사이코 패스던가.

솔직히 사단장보다 신교대대장이 제일 열받겠지. 중령 달고 대대장 왔을텐데, 저딴 대형사고 직격으로 맞아서 별은커녕 대령도 사실상 못 달텐데 ㅋ. 신교대대장 아마 보직해임 당할게 눈에 선하다.

패미일지도 모르지.

뭔 일이 있었나보죠?
본문 내용만 봐선 유추할 수가 없는데

여자 중대장이 신병 (9일차)을 40KG완장한채로 2~3시간 뺑뺑이 돌리다 사망한 사건있슴..

헐... 신병 어깨에 노란견장 없었어요?...
아... 이등병도 되지 못한...훈련병이군요 ㅠㅠ

ROTC 출신 96년생 여성 대위 신병교육대 중대장.
사망한 훈련병은 99년생 늦깍이 입대자.
저 여자의 이런 '고문' 행위가 처음이 아니라는걸 보면
'꼴페미' 남혐 의심 해봐야 함

20대 후반에 신병이면 보통 훈련할때도 배려하는데.

그런 거 없던데요 전혀...
28살에 21사단 신교대 수료했던 사람입니다...
자대 배치 받고도 훈련시에 배려 단 1도 없었습니다..

나약하게 키룬 장교가 결국 사병을 죽인다.
저 인간 여자랍시고 20kg 군장에 2km 구보도 안 해봤을텐데
아픈 애를 40kg 군장 메우고 두시간 구보에 선착순 군장메고 푸시업..
피칠갑에 고막파열 정강이뼈 복합골절 두피탈락 겪고 보고 했어도
이렇게 작정하고 죽이려 든 경우는 못 봤음.

착한애니깐 저걸 시키는대로 다 했지..

군대에서 전투병과에 여자는 필요없음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하는 사건...ㅆㅂ

미친뇬이네

꼰대라 군대에서 얼차렷은 할수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어디까지가 한계인것인지, 이게 위험한 선을 넘었는지,
더 해도 되는 것인지 판단을 해야하는데
지가 그렇게 안 했으니 모르는거지.

여자가 15kg정도 했으면 남자는 40kg정도는 해야 겠지...지가 판단 한 듯..

중대장 사진 봤는데 남자인줄

숏컷은 뭐다?

군대에서 훈련을 시키거나 전투를 지휘하는 위치에 여군을 두면 안 됨.
왜냐면 여자라는 이유로 동일한 조건의 훈련이나 처우를 받은 적이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상황에서 무슨 문제가 있는지 알지 못해서 기분 내키는 대로 명령할 수 있음.
여군은 여군만 지휘하거나 훈련이나 전투 병과가 아닌 곳에서 다른 남군들과
똑같은 상황을 겪을 수 있는 보직만 줘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