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교보문고에서 자기 교수라고 지랄하던 할배 봤었는데.. 옷차림도 말쑥하신 양반이 왜 저러나 싶었다

애새끼들은 처 맞으면서 크는게 정상이야.

안때려서 그래.
안맞고 큰 새끼들 치고 멀쩡한 새끼가 하나도 없다.

당신이 얼마나 세상을 살았고 얼마나 애를 키워 봤는지 모르지만.

애 키워본 내 경험으로는 안 패고 말로 타이르고 벌을 줘서 키워도 충분합니다.
어릴 때 경험한 폭력 그것도 자기가 가장 사랑하는 부모로부터의 폭력은 평생 짐이 되고
트라우마로 남습니다.  저 위의 상황도 부모가 자식을 안 패서 생긴 상황이 아닙니다.
자기 자식에게 관심이 없어서 생긴 거에요. 주의를 주고 타이르면 저렇게 아이가 예의 없이
행동하지 않습니다.

자식 패라는 말을 그렇게 자랑스럽게 말하지 마세요.
그리고 당신 자식은 꼭 패서 키우기를 바랍니다.

좋은글이네요

그 꼬맹이 주식하다 잃었나?

A-B 반응이 세트메뉴인데 A가 나왔는데 B가 안나오길 바라는건 과욕..

제일 크게 혼내야 하는 존재가 부모고 할배 할매인데 이런 ㅆ 종자들이 그짓을 안하니 이따위 일이 일어나지

아이는 잘못 없죠.
부모가 문제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