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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6-12 18:13
[안습]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진 군의 신뢰도 체감.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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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24-06-12 18:18
   
어머니 그 애도 끌려와서 하는 건데 왜 그러세요..
구레나룻 24-06-12 18:19
   
간부는 우리의 적이라는게 생각나네 ㅠㅠ
베오볼프 24-06-12 18:39
   
입소대대는 애들 안굴려요;;
     
PowerSwing 24-06-12 23:31
   
입소대대가 뭔지 잘 모르겠는데 보충대 비숫한거면 옛날엔 굴렸음
     
록키발보아 24-06-13 14:06
   
30년전 연병장서 부모님께 경례하고 나서 줄줄이 건물뒤로 돌아가 부모님들 안보이는곳 도착 하자마자 쌍욕난무...어깨동무하고 앉았다 일어섰다에 목소리가 이것밖에 안나옵니까? 시작으로 입대 첫날부터 굴렸었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많이 바뀌었겠지요 ?ㅎㅎ
기간틱 24-06-13 01:58
   
강제 징용 노예제도를 진작에 수정,보완,폐지.. 뭐라도 했어야 했음.
아오지 탄광,감옥과 같은 수준인데 누가  노예 인력을 공짜로 제공하겠습니까.
빠져나갈 것들은 진작에 손(돈,빽)썼어요. 다들 아시겠지만.
특히 부동시 눈깔.
삼족오m 24-06-13 02:10
   
사병은 언제든지 사고로 죽을 수 있음
그러나 그 죽음을 국가와 수장이 나서서 조작을  하고 방해를 하는 나라가 민주국가일수는 없음
봉명이 24-06-13 03:25
   
여자도 군대 보내야함 6개월이라도 경험해봐야지
기본 상식이 있어야지 응급상황시 대처방법도 좀 배우고 내가 즙짜봐야 변함없다는 것도 알아야하고
지 자식이 남여편내들한테 저런식으로 죽여버린다니 하면 가만 있을까 진짜 내로남불 오지네
화낼 방향을 구별조차 못하는 ㅉㅉ
진통제7 24-06-13 12:44
   
가혹행위 등도 문제이지만 기본적으로 군대에서 각종 사고들이 안날 수는 없음. 그건 외국도 마찬가지. 다만 징병제는 비인간적인 제도이긴 함. 별의별 놈들이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가야하니.. 비극들이 생김. 나도 조교였는데, 일반병들보다 훨씬 힘들어유.
및ㅣㄴ팬더 24-06-13 21:31
   
병무청과 국방부를 조져야 한다.
징집 기준 참 ㅈ같다.
스베타 24-06-14 04:23
   
레오라는 핀란드 유투버 핀란드 군대 얘기 하는거 보니 거기는 입대하면 군화도 남이 신던거 준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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