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여자의 표정과 행동이 얼마나 가증스러운지......
솔직히 저 여자는 애 아빠가 누구인지 알고 있었을 것임.
단지, 그것을 인정하고 아들에게 말하기 싫어서 거짓 말을 한 것임.
아이는 애꿋은 남자를 아버지라 생각하고 아버지가 자식인 나를 버렸다고 생각하고 살았을 것.
잘못을 인정하지 않아서 아들에게 큰 상처를 주고, 애꿋은 전 남편만 탓하게 했음.
요즘 패미니즘들과 동일한 행태이고 패미니즘의 전형이라고 밖에 생각안됨.
저도 여자는 아이의 생부가 누군지 알겠죠.
다만 추측이지만 생부는 가난한데 떠난 저 남자가 돈을 더 많이 번 듯...
헤어질 당시에도 투잡 뛰었다니 남자가 꽤나 성실해서 돈을 많이 벌고 성공하자 돈 뜯으러 덤빈..
다만 아이가 너무 너무 불쌍하네요.. 저런 싸이코패스 여자를 엄마로 두다니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