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가 꼰대라고 부르는 기성세대들은 불만이고 맘에 안들면 나와서 바꿨어. MZ세대들이 누릴 수 있는거 기성세대들이 거리로 나와서 시위하고 데모하고 최루탄 맞아가며 얻어낸것들인데... 정작 온갖 향유할수 있는거 다 누리면서 불만은 많고 아무것도 하질않음..
바꿀려면 MZ세들이 거리로 나오면 될텐데.. 안나옴... MZ세대를 위해서 거리로 나오는건 오히려 기성세대들임...
그러면서 MZ세대들은 다른세대의 말을 비웃고 귓등으로 흘려며 고집부리고 충고를 듣지도 않음.. 나중에 잘못되어서야 오히려 그때 왜 더 적극적으로 안말렸냐며 투덜거림.. Ex) 코인충들
내가 요즘 세대 보고 한심하게 느끼는 건 왜 행동은 하지 않으면서 왜그리 변명이 많고
남 탓을 많이 하는 가 하는 거. 어느 시대나 평범한 서민 자식들은 어려움이 있지만
난 부모나 스승 학교 회사 사회 선배를 원망해본 적없고 현재의 나의 재산이나 지위도
행복도 물려받은게 아니라 내 손으로 이루어 스스로 획득했다는 자수성가의 자부심이 있음.
IMF 때 엄혹한 경제상황에도 나라나 심지어는 김영삼 대통령을 원망하지도 않았고
오히려 그 후 김대중 대통령 덕에 IT 붐이 일어서 그때 큰 경제적 성공을 거두고 집도 사고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한 결혼도 함. 그건 시험 한번 잘친 것과 아무 상관이 없음.
지금 세대들은 도대체 그렇게 남탓이나 원망하고 변명이나 하고 있으면
그게 문제 해결이나 자기 상황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건가?
실제로 문제를 해결하고 상황을 개선하는 건 오직 자신의 행동과 결단에 달려있음.
시험 한 방에 인생이 결정되는건 아님
취업이 결정되는거지
글고 MZ세대가 취업하기 힘들지만 생활 수준은 나아졌음
IMF 이후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최저임금 100만원도 안되고 체감 물가도 지금보다 비쌌음
지금은 메이커 신발 5만원이면 사는데 예전엔 보급형 모델도 15만원 줘야했음
예전엔 최저임금만으로 돈 모으기 힘들었지만 지금은 생활패턴에 따라 저축도 가능함
시험한방이라는 말하는 거 보니까 저 분도 딱히 MZ 공감을 몸으로 할 환경은 아닌듯한데 ㅋㅋ
시험한방으로 인생 펴는 사람이 X세대 포함, 비율이 몇이나 된다고
MZ어쩌고 하지만 뭐 어쩌겠음 당장 눈앞에 닥친 현실인데
스스로 깨부수고 결정권을 쥔 자리나 나이가 되었을때 변화시키느냐 마느냐는 그들의 몫
백날 윗 세대 탓해봐야 변하는 것 없고 그건 X세대때도 마찬가지였으니
MZ는 징징대면 들어주고 공감이라도 해줬지 그 전에 워라벨 공정 이야기 하면 빨갱이 소리 들었으니... IMF직후라 더러워도 참고 할 수밖에 없었던 것 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