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쇠퇴는 정해져 있습니다. 이번 경재전쟁은 크게 보자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의 삶의 패러다임 자체가 전환되어 가는 과정에서 나타난 하나의 에피소드일 뿐 입니다.
디지털 패러다임을 따라오지 못한 일본의 몽니일 따름 입니다.
좀 극단적인 비유지만, 아이폰에 나사 납품하는 것들이 이제 우리 나사 안줄테니까 어디 우리 나사없이 아이폰 만들어지나 두고보자. 하는 어이없는 상황 입니다.
나사는 어느누구도 돈이 안되기 떄문에 만들지 않않을 뿐 입니다. 더군다나 일본이 그걸 잘 만들고 좋은품질로 값싸게 공급했기에 협력관계를 맺고 있었을 뿐이지요.
다 알잖아요..핵심 기술은 내부에서 처리하고, 힘들고 돈 안되는 파트부터 우선적으로 외주 돌리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