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파 ㅠ

이런걸 볼때마다,
우리가 북한을 품을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섬.

너무 달라.

외국인도 우리나라 와서 몇 년 살면 우리나라에 귀화도 가능한데
별 걱정을 다 하시네

품긴 뭘 품어요,,, 100년 지나면,,, 인구 역전될듯

우리나라도 뷔페식으로 급식을 한 게 그리 오래되지 않습니다.

80년대 영상을 보면, 뷔페식으로 급식하지 않은 것을 알 수 있죠.

우리나라의 1인당 소득이 계속 올라간 결과, 반찬 가격이 (급식 제공자 입장에서)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 되고, 반대로 인건비가 비싸져서 (반찬 나눠주는 목적의) 배식하는 사람을 계속 두는게 부담스러워졌기 때문에 일어난 현상일 뿐입니다.

그리고 한 사람의 위장의 크기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아주 오랜만에 또는 처음 한식 뷔페에 간 사람이나 음식을 많이 먹을 뿐, 계속 뷔페식으로 차려 놓으면, 매 끼니를 그렇게 먹게 된 결과, 결국 먹는 총량은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그냥 배식하는 사람의 인건비만 절약할 뿐입니다.

세상 어느 나라든 마찬가지지만,
북한도 기득권 때문에 통일이 쉽지 않음.
물론 여러가지 국제적인 유불리에 의한 힘의 논리도 작용하겠지만 북한 자체만 봐도 그럼.

극 소수의 권력층은 아쉬운거 없으니 그 체제를 유지하려고 발악하고,
소수의 세뇌집단에 의해서 대다수의 사람들이 치어사는 통제된 동네.

생각하면 정말 쉽지 않아 보임.

고추가루는 우리도 좋은 놈 가지려고 노력하는 품목이긴 하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