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넷플릭스의 고대 아포칼립스 같은 다큐에서 주장하는게
인류는 여러번 재부팅 됐다는 설 이에요.
번성하다가 마치 삼체처럼 모조리 멸망해서 지식과 문명이 반복적으로 초기화 됐다는건데
원인으로는 전 지구적 대홍수, 혜성충돌, 기타 등등이 나오죠.
비주류 학계 주장이라 힘은 못받고 있지만 저렇게 주류 다수설로는 설명할수 없는
초고대 문명의 증거들이 계속 나오고 있네요.
원래 우리는 금성인이고 석탄기가 우리 선조들이 지구를 테라포밍한 시기라고 상상하는 사람도 있음.
문명의 흔적이 늦게 나타난 건, 세레스인과의 DMZ같은 느낌으로 지구는 방치되었기 때문이며, 수차례 우주전쟁끝에 세레스인들의 본성은 대행성병기(달)에 의해 파괴되고 지금은 부스러기만 남게 됨. 세레스인들의 마지막 발악에 금성또한 큰 피해를 입고, 극소수의 사람들만 살아남아 지구를 향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