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정도면 거의 알콜 의존증 아닌가요?

15일 쉬는게 어디야 ㅇㅅㅇ

이정도면 왜 쉬는지 궁금하네

입원이나

숙취로

못깨어나서

이틀 연속으로 마시는 날이 15일!!

건강검진위해 몸을 다스리고 검진후 다시 술마시기

ㅋㅋㅋ

내가 20대후반때 딱 300일씩은 먹어봤는데 ㅋ

간은 무사할려나?

의외로 저런 사람이 꽤 있음...

술을 음식으로 생각하게 되면 매일 먹게 됨

술 안 마신 날을 물어봤어야 했네요 ㅎㅎ

제가 20대때 주위 사람들한테 얘기했던 거,

일주일에 딱 6일만 술 마셔봤으면 좋겠다.

그때는 매일 술이었죠.

ㅈ직장이 우이동 쪽에 있었는데 일 끝나면 동료들과 우이 계곡으로 고고씽.

닭백숙에, 삼겹살,  수박하고 술은 계곡물에 담궈 놓고  촛불 켜놓고 (왕초에다 젖은 신문지 말라서 쓰면 쓸만 함.)
지금은 그렇게 했다간 삼림 감시법 어쩌구 쇠고랑이겠지만....

나머지 15일은 얼마나 특별한 날이기에

운전하는날?

헐...

간도 복지 챙기네요 15일 연차 ㄷㄷㄷ

간이고 나발이고 정작 깨지고 망가지는건 뇌여
낫살 처먹으면 줄창 마신자와 덜 먹은 친구간엔  대화가 안 통혀..
뇌가 알콜에 쩔었는지..독선 아집 편견 집착만 가득..날카로운 상황 판단,인식도 못혀... 헛소리만 주절주절..
적당하게들 마십시다 그려..ㅎ

그냥 하루에 맥주 한캔씩 꼭 먹는 사람도 있으니 충분히 가능하죠.

나이 좀 지나면 간경화 온다에 백퍼...

이긍 무셔라

28살부터 매일(과장 안하고 365일) 술을 마시는 1인입니다(현재 45세)
40살까지는 일주일에 2~3번 회식(과음) 나머지 날은 집에서 맥주 PT병 하나 마시다가 그 후로 2주에 1~2번 회식(과음) 나머지 날은 맥주 PT한병
마눌도 포기하고 맥주 12병짜리 한박스 2주에 한번씩 사서 김치냉장고에 쟁여놓음
17년을 그렇게 살아도 간수치 남들보다 좋게 나옴 (나름 정상적인 삶을 살아감)
알콜 중독 없이 직장생활 잘하다가 지금은 조그만 회사 차린지 5년차임
위를 작은 사람도 비슷한 패턴이 아닐런지 ㅎㅎ

1년에 대략 소주 1천병 먹는 사람 주변에 있었음...
저 사람 정도 될 듯...
결국 췌장 녹아내려 응급실 가서 수술함...
지금 인슐린 맞고 있네요.
근데 간은 나보다 더 좋음 ㅠㅠ

사람마다 다른 거 같음.
회식 제외하고 혼술로 월 40병정도 마시는데
간수치 정상 다른 것도 대부분 정상임.

체질이  다르면..

나이먹으면 손떨림 증세가 올수도잇어요
그러면 사회생활  아니 인생 끝입니다.....
적당한 선에서 음주를 즐기는게 좋아보여요~~

1년에 150일 이상이면 알콜 중독임... 마시는 사람이 그걸 인식을 잘 못해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