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태어나면서부터 불평등함.
누군 잘생기게 누군 키크게 누군 부자집에 태어난다.
그걸 가지고 억울하다고 자기자신에게 학대해봐야 아무 득도 되지 않고
그냥 받아들이면 됨. 그게 속편하게 사는거고..
돈이 많다고 마냥 부러운건 아니고 자기가 가진것에 만족하고 사는게 자기자신을 위해서 그나마 도움이 되지요.
세상은 불공평합니다. 절대 평등하지않아요. 그리고 살면서 자기가 한 선택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니.
신도시 아파트 건설 정보가 나올때마다 공무원 사회가 마비되는 이유예요...
그 날은 거의 모든 업무가 별다른 이유없이 딜레이,연기,담당자 휴가,월차로 미뤄집니다...
현 정부가 공무원사회에서 배척되는 이유이기도 하며 공무원사회의 부조리,비리가 만연한 근본 원인이기도 합니다.
출발 선상은 다를수 있지만, 정상적인 범주가 아닌게 문제입니다.
유독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신보다 좋은 대우받는 사람들이 파업이라도 하면 누구보다 열을 내며 욕하는게 노동자들인거죠.
기득권들이 아주 좋아라 하고 계속 이용해 먹는데도 변함없이 그러고 있어요... 좀 우스운 꼴인데 말이죠.
뒤에 숨어서 가볍게 노동귀족 프레임 던져놓고, 선동질 조금 해주면 알아서 불타오르거든요.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파업에 대한 이미지가 아주 안좋습니다.
파업이 정당한 노동자의 권리인것은 관심도 없고 알고 싶어하지도 않아요.
실제로 법에서도 파업의 정당성 여부 보다는 기업의 실익, 또는 정치적 유불리에 의한 판결이 우선되고, 매스컴도 일조를하니 선동되기 참 좋은 토양인셈입니다.
참 단순해요.
그래서 권리를 스스로 버린다는 겁니다.
잘못된것들 불합리한것들에 대해 바꾸려는 의지 보다는 뭐라도 먹고살아야지 라는 뿌리깊은 노예근성만이 지배하는거 같아요.
님아 불법파업이라고 법에서 규정한것을 그냥 씹어먹는
대기업노조 못봤어요?
무노동 무임금 철저히 박살내고
짤린넘 다시 복귀시키고
지애새끼 자동으로 우선 취업해야한다고 그러고
더한건 미국에서 생산하는 기아차 수입반대하고
주ㄱ회사의 주주가 가지는 경영권 달라고 그러는 건.
이런 젓같은 넘들 땜에 선량한 노동행위가 같은급으로
취급받는다는건 생각안해봤는지
지금 대기업 노조가 7.80년대도 아니고
정작 비정규직 억울한 사람들은
말도 못커내고 있는데
근로소득이 자본에 의한 불로소득을 따라가지 못하면서 생긴 문제인데...
자본주의 국가에서는 자연스런 현상임.
이를 해소하기 위한 게 종소세나 종부세인데...
알다시피 조금 세율 높여도 폭탄이라고 g랄 함.
이 걸 올리려는 정치인을 콘크리트 지지율로 바쳐주는 수 밖에 없음.
위에 노조 얘기나와서 한마디 하는데 보배서 보니 그럽니다. 어디차 애비븅딱공돌이가 지 애새샠히 공돌이자녀우선취업 시켜달달라고 파업하는게 참 못배운 병진은 새상 사는것도 사회에 도움안돼는 시레기라는 생각 들더라구요. 그조직이 만들어지기까지 많이 힘들었을텐데 지금은 폰게임하면서 차조립한다던데 월급쟁이 그리할거면 다 모가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