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본에 살았을때 후지큐 매니아여서 전율미궁을 2006년부터 지금까지 20번은 넘게 갔었습니다
2011년에 귀국한 후에도 일본 놀러갈때 몇번 갔었고 마지막으로 간게 2019년 5월인데,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예전만큼은 못합니다.
4.0에서 마지막 복도가 정말 절정이었는데 그것도 없어지고(사람들이 너무 많이 알아서) 귀신들도 그렇게 많이 배치되어있지 않습니다.
전율미궁을 재미있게 즐기려면 주말에 가는게 좋습니다만 주말에는 손님들도 많기때문에 기다리는게 정말 오래걸립니다.
평일에가면 손님이 많이 없어서 바로바로 입장은 가능한데 그만큼 귀신 수도 적어서 재미가 없어요. 예전에는 평일에도 배치하는 귀신이 많았는데 요즘은 안그러더라구요. 귀신이 너무 없어서 왜이리 없지? 하다가 실수로 직원휴게실에 들어갔는데 3명이 누워서 스마트폰으로 게임하고 있더군요.........
여튼 너무 기대하고 가면 재미없고 주말에 가는게 좋긴한데 주말에 가면 후지큐에서 탈수 있는게 적어지니 취사선택을 하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