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사 걸어서 금융 치료 해야 할듯

저래서 알아서 양보해주면 안됨. 최대보다 뻥티기 해서 걸고 나중에 양보해줘야 고맙단 소리 듣지

치료해주시면 되겠네 저런 짜잘한것들
대면해서 상대할 가치도 없음

못질도 그렇지만 샷시는 왜 저렇게 부셔놓았지..

뭔가 배관이나 선 빼려고 한듯...

딱 크기가 125파이 덕트관 통과될 크긴데... 굉장한 헛짓거리를 시도한듯 ㅋㅋㅋㅋ

위에 구멍은 에어컨 배관 지나가는 구멍이고
밑에 구멍은 에어컨 드레인 나가는 구멍 같네요
구멍의 형태를 봤을때 샷시틀과 같이 뚫었을 확율이 큽니다.
거실 샷시와 벽사이가 좁아 벽에 구멍을 뚫을수 없어 저래 놓은거 같은데
세입자면 그냥 이동형 에어컨을 사용하지...

울집의 경우(다가구임)
에어컨 배관 뺀다고 외벽 콘크리트에 구멍 뚫거나.. 별도 약정으로 신청한 인터넷 케이블 연결한다고 창문 샷시에 구멍 뚫거나.. 겪었던 일이죠..
그나마 일반 단창 샷시니 그냥 메꾸미로 메꿔 넘어가고 구멍이 작으니 실리콘으로 보수했지만 만약 시스템 창이었으면 창을 통째로 갈아야 하고(몇백수준이죠).. 패시브 하우스같이 단열 시공이 완전해야하는 집이었으면 전문 업자 불러서 보수 시공 해야할판이니 비용 청구했을겁니다..
벽에 못질하고 바닥재 조금씩 뜯겨나가는건 그나마 애교 수준..
경험상 세입자때 진상이었던 사람은 집주인이 되서도 진상이더군요..
본질적으로 내똥이라도 한푼이라도 쓰기 싫어 악다구니 하는거니..

저게 수리한건가??? 미친놈이네.

아주 질이 안좋은 세입자네
단단히 혼을 내줘야함...
보증금이 얼만지는 모르겟으나......실수리 비용에 트라우마 치료비까지 받아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