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애들은 씨디를 굽는다는 표현을 모를 수도 있겠네...

요즘 씨디구워서 먹어봤겠어 얼마나 별미인대.

저건 그냥 눈치가 없는 것. 사실 70, 80년대생들이라고 처음 씨디 굽는다는 표현을 들었을 때 설명 듣고 나서야 이해한 사람이 얼마나 있나...대부분 한 번에 직관적으로 이해하는 거지.

그건 님이 맨처음 cd를 굽는다는 표현을 어디서 누구한테 들었는지
기억이 안나니까 자연스럽게 안것처럼 생각하는거임

저게 직관적으로 이해가능하다면 요즘 유행어나 줄임말도 님은 직관적으로 다 알수 잇어야함

이건 또 무슨 헛소리? 어디서 누구에게 들었는지 기억이 안 나는 것과 설명을 누군가에게서 들었다는 것은 엄연히 다른 문제임.
그리고 갑자기 유행어나 줄임말이 왜 나오지?
1) 씨디를 굽는다는 것은 유행어나 줄임말이 아니라 정상적인 표현임. 직관적으로 식별하기 어려운 유형의 줄임말과는 전혀 다른 문제임.
2) 물론 위와 같이 다른 문제임에도 줄임말이나 유행어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음. 또 상당수는 직관적으로 알기 어려운 줄임말들이 있겠지. 저 시디를 굽는다는 표현 정도라면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게 당연하지. "다" 알 수 있어야 한다는 소리는 헛소리임. 당연히 직관에도 정도가 있음.
그래서? 말같지도 않은 소리로 "저게 직관적으로 이해가능하다면 요즘 유행어나 줄임말도 님은 직관적으로 다 알 수 잇어야함"이라는 논리가 심하게 비약적인 헛소리를 보자니 어처구니가 없네.
이딴 되먹지 못한 비약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으니까 이강인 포지션 경쟁자 한국선수 인스타 테러하러 가자는 말 같지도 않은 게시글이나 올리는 것임.

님의 논리 그대로 가져온건데요
"시디를 굽는다는 표현은 대부분 직관적으로 이해 가능하다"
라고 말해놓고 나는 비약이라고 그러네 ㅋㅋ그러니까 뻘소리를 장황하게 늘어놓지 전형적인 내로남불. CD에 데이터를 입력하는 행위 자체가 요즘 아이들은 경험해보지 못한건데 직관적으로 이해가능하지 않냐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이기적인 마인드

본인이 누구한테 들었는지 기억이 안나니까
"이건 자연스럽게 아는거야" 라고 생각하게 되었다는거임 이해못함?

논리비약이 뭔지 모르는 사람이 댓글 달겠다고 글을 쓰는 꼬락서니 하고는
그 따위 정신머리니까 이강인 경쟁 선수 SNS 테러하러 가자는 글이나 써대는 거지.
스스로를 정확히 증명하네.

반박을 못하니까 엉뚱한 소리하네 ㅋㅋ
cd를 굽는다라는 표현이 식별하기 쉽고 직관적이다는 니 주관일 뿐
스파게티 코드 라고 하면 뭔지 알겠음? 알고 나면 쉬운거지

Sara 님아 그세대한테는 직관적인거 맞는데요. Cd굽는다는 말을 설명들은적도 없고 행위가 말로 옮겨진것이기 때문에 직관적인 겁니다. 님이 말힌 스파게티 코드도 설명없이 그 말자체가 표현이에요. 밈이나 유행어가 설명이 필요해요? 그말이 직관적이고 함축적이지 않으면 유행어가 못되요.

본문의 여성이 cd를 굽는다라는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에 여성이 멍청한가에 대해 말하고 잇는데?

 그리고 '특정 세대'에 직관적인 단어라고 말하면 이 말은 직관적으로 누구나 알아야 하는거냐... 설명을 들은적이 없는게 아니라 기억을 못하는거겠지. 설명이 필요하니까 특정 세대만 아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