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2-10-02 12:17
[기타] 대기업에서 자주 보인다는 조합
 글쓴이 : 아나보
조회 : 4,607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왕두더지 22-10-02 13:20
   
그렇구나...  근데 여자도 재수한번 안하고 직진해도 취업하려면 25세에 취업하지 않나? 4년만에 팀장 되기가 가능한가?
첨단 22-10-02 18:48
   
이런글은 신빙성도 없고,
그냥 젠더갈등 일으키려고 만들어 퍼트리는것 같음.

팀장이라는게 직급도 아니고,
신입 남자직원이라는 말도 팀장이라는 것에 붙여서 말할 이유도 없고,
대기업에 20대 여자 팀장이 가능하기나 하냐?
뭔 대기업에 자주보이고 어느 부서를 가도 다 비슷해?
소설도 적당히 써야지.
엔유 22-10-02 19:25
   
위에 댓글 다신 분들께는 조금 죄송하지만.. 실제로 저런 경우 종종 있습니다.
주로 아웃소싱업체가 직고용 되서 부서편입되는 경우에서 많이 일어나는데..
물론 책임자는 고졸여성입니다. 그런데 20살부터 그쪽 바닥에서 굴러먹은 짬밥도 있고 내부적으로
대체 인력도 없다보니.. 고졸이고 어리더라도 팀장을 줍니다. 그리고 사업이 확장될 때,
신입직원을 할당하게 되면.. 그 직원은 당연히 30대 남직원이 되는거구요.
     
매튜벨라미 22-10-02 22:33
   
거의 드문 케이스에요;; 게다가 대기업엔 더더욱...
대기업에 고졸사원 고용제도 있어도 다 사원부터 시작하고 급여도 적습니다
보통 근무하다가 한계 느껴서 대학 입학하는 경우가 많아요. 우리 팀에도 있었고..
대기업일수록 수시채용이나 공채 들어가려면 학벌도 필요하고 요구치가 높다보니
웬만하면 다 학사이상인데 졸업하고 연수가고 하다보면 이미 25~26이 빠른건데
20대 여팀장이 나올수가 없죠
     
윰윰 22-10-03 14:28
   
중소기업이나 가능하지 대기업은 거의 해당안됩니다...
대기업은 둘다 나이 +10~20정도 하면 가능...
왜냐면 나이 좀 있는 40~50대는 팀장이 족쇄라는걸 알기때문에~
오히려 자기보다 어린사람 추천합니다...
아웃소싱이면 중소기업인데...
본문은 대기업이라고 했고...
안알려줌 22-10-02 21:34
   
고위 임원급에 여자는 오너가족이 대부분이 문제지

저런 중간급엔 여자 있는게 이상할 건 없음...  실력이나 짬만 있으면
어설픈직딩 22-10-02 21:41
   
이런 케이스는 정규승진보다는 조직개편이나 팀변경 및 기타 특별승진 인사발령 인 경우 간혹있음 근데 문제는 업무에 있어 유도리나 유연함이 없어 진짜 닥 FM대로 하면 주의 사람들이 힘들어짐
FM대로 해야 잘돌아갈때 있고 유연하게 현장에 마추어 가야 잘돌아가는 관리자도 있고 보통 전자의 같은 경우 관리자와 주위사람 다 스트레스 받더군요!
매튜벨라미 22-10-02 22:30
   
이회사 저회사 다녀봤지만
20대 팀장은 여자뿐 아니라 남자도 본적이 없음
요새 신입들도 여자가 빨라야 20대중반 남자는 중후반~후반인데
팀장은 뭔놈의 팀장
석사 학위 쳐주는데에 들어가도 요샌 기껏해야 대리, 선임부터 시작인데
매튜벨라미 22-10-02 22:43
   
의류쪽 대기업 공채 인턴 채용 스펙보면 무슨 유럽 왕립학교 이런데 나온사람들 꽤 있음
그런 애들도 인턴쉽 거쳐서 정규직되고 평디자이너부터 구르면서 시작함
나이 많은 아줌마급 개갈구는 팀장이 도사리고 있고 각 브랜드 각 디자인팀당 팀장은 하나씩임

대기업 법무쪽(법무법인 아님) 이런데도 법대나와서 입사하면 신입들 여자도 20대 후반들이 많음

공대나와서 CJ같은 곳 공채로 들어가도 초반엔 생산라인에 뿌려서 경험쌓게하는 경우 많고
본사 발령나서 와도 나이와 짬이 두둑한 팀장 한명이 그런애들 부서당 10명넘게 직책자로 있음
20대 여팀장이 자주 보인다?
오너 가족 아니면 거의 보기 힘듦
개소리 중 개소리임
윰윰 22-10-03 14:29
   
인생 얼마 안살아본 키보드 워리어가 쓴 뻘글~~~ㅋㅋ
윰윰 22-10-03 14:37
   
회사생활 안해본 사람들이야 팀장이라고 그러면 와~~~이러지
팀장이라고 연봉이 어마무시하게 올라가는거도 아니고
달에 몇 십 더 받자고 그런 족쇄는 안차고 싶어하지...
사고 나면 온갖책임은 다 팀장이 감당해야 하고
CEO 보고까지 올라가는 장애사고면 심적 압박은 더 어마무시하고...
이 파트 저 파트 신경도 써야 하고
몇 년전에 30대 후반에 팀장 달았던 어떤분은 집에서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심...
것도 컴퓨터 앞에 앉은채로...
     
윰윰 22-10-03 14:39
   
집에서 죽은거라 산재로도 처리 안된걸로...
저때는 클라우드가 없던 시절이라...집에 가서도 일일일...
요즘은 업무 시간 외에는 클라우드 접속도 안됨ㅋㅋㅋㅋ
좋아졌지...
 
 
Total 103,83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비극적인 사건이나 사고,범법 자료 게시 금지 (20) 가생이 07-12 279008
공지 [공지] 19금을 연상케 하는 모든 자료 절대 등록불가 가생이 08-01 247978
공지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주의사항(2019.07.18) (17) 가생이 01-13 255380
83319 [기타] 훌쩍훌쩍 여성은 법적으로 할 수 없는 직업 (4) 아나보 11-12 4029
83318 [유머] 강아지에게 약 먹이는 방법 (1) 아나보 11-12 3212
83317 [유머] 아무도 공감을 못하는 라면튀김 (14) 아나보 11-12 4043
83316 [기타] 결혼식 갈비탕 논란 (17) 아나보 11-12 4795
83315 [스타] 유튭 방송 촬영중 찐으로 술취한 나연 채영 아나보 11-12 3098
83314 [기타] ㅇㅎ) 조이는 서양녀 아나보 11-12 3983
83313 [유머] 할인율 계산 못하는 사람 은근 많아서 놀랬음 (7) 아나보 11-12 2955
83312 [유머] 6살 애가 못 믿는 것 (1) 아나보 11-12 2419
83311 [유머] 왜 안짤리고 붙어있는지 의문인 직원 (2) 아나보 11-12 2749
83310 [유머] 은근 가격 비싼편인데 장수하고 있는 식품.jpg (22) 존재의온도 11-11 8202
83309 [유머] ㅇㅎ)힘숨찐 언니 (1) 혀니 11-11 8581
83308 [유머] ㅇㅎ) 여자들이 환장한다는 남자 매너행동 (5) 혀니 11-11 8537
83307 [유머] 박신영 아나운서 골프 의상 (4) 혀니 11-11 6895
83306 [유머] 미국 여고딩들의 이상형 (5) 혀니 11-11 6885
83305 [유머] 미국 초딩들 근황 (13) 혀니 11-11 6332
83304 [유머] 새벽 3시에 댓글다는게 정상이냐는 네이버 카페 회원 (12) 혀니 11-11 3590
83303 [유머] 미국 커뮤니티에서 중국 자극하기 놀이 (4) 혀니 11-11 5419
83302 [유머] 나는 내가 미친 줄 알았구먼 혀니 11-11 3065
83301 [유머] 눈치없는 여자 (4) 혀니 11-11 4250
83300 [유머] 방송 예능 수위가 어메이징 하구만 (5) 혀니 11-11 5621
83299 [유머] 여친의 망언 (3) 혀니 11-11 4028
83298 [유머] ㅇㅎ) 빼빼로 게임하는 눈나들 (3) 혀니 11-11 5321
83297 [유머] 레딧에서 12만 좋아요 받은 사진 (2) 혀니 11-11 4908
 <  891  892  893  894  895  896  897  898  899  9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