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볼때는 비호감이 박명수 였던 적이 있네요.
무도 잘나갈때 멤버들이 공중파 MC 거의 점령하다 시피 한적이 있었는데 제일 많이 한게 박명수였죠.
근데 본인이 능력,체력이 안되는데 프로그램만 많이 하다보니 자기가 출연하는 프로그램 전부에서 불성실하게 임하게 되고 다 방송이 오래못가고 종영되었죠.
다른 프로그램은 모르겠는데 저는 챙겨보는 무도에서도 그런 모습 보이니까 좀 별로더라구요.
물론 이후에 다 짤리고 나니 그나마 붙어있는 무도에서 열심히 하긴 했지만..
그리고 무도 끝나고 비호감 처럼 보이던게 정준하.
무도 한참 할때는 정준하가 뭐 잘못했다고 그렇게 욕을 먹지 했는데 끝나고 케이블 재방 같은거 가끔 볼때나 유튭에 올라온거 보면 무도 초반시기때 정준하가 많이 징징대기는 했구나 하는 생각들더군요.
본인도 자기 예전 모습 지적한적이 있었고 레슬링 이후로는 완전 이미지 변하기는 했죠.
박명수: 욱하는 성격에 화도 잘내고 막말도 많고, 잘 삐지는것 같지만 뒤끝은 크게 없음..
정준하: 앞에서 화는 잘안내지만 뒤끝이 짙고 잘삐짐..
친구 또는 지인으로서 상대하기에 정준하 유형의 사람이 힘듬..
이런유형의 특징이 자신이 그룹, 집단내에서 당하는 입장인게 자신이 착하고 소심해서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