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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9-21 16:15
[유머] 여친 맨몸이 싫은 남자
 글쓴이 : 혀니
조회 : 6,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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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자리 22-09-21 16:17
   
미취인놈....
Raknos 22-09-21 16:28
   
개취죠.. 못참겠으면 헤어지거나..
성형이라도 시켜주거나
양념통닭 22-09-21 16:56
   
저 나이때는 좀 이상한것도 민감하게 생각할 수 있음
삼족오m 22-09-21 17:01
   
튼살에 혐오감 드는 건 정상임
그러니 그 혐오감을 다른 장점으로 상쇄 시켜야지 별 다른 방법은 없음
정상적인 반응이니 혼자 고민하지 말고 이렇게 이쁜데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으니 그것으로 족하다 생각하며 노력해야 함
본인에게도 상당히 많은 단점들이 있을 테지만
여친도 모든 면이 좋아서 만나는 건 아닐 것이기 때문임
어쩐지 22-09-21 17:21
   
그래서 다이어트는 굶어서 빼는게아님 식사량 조절과 충분한 근력운동이 병행대야 튼살이 안생김

살처짐도 마찬가지.
     
아쒸 22-09-22 22:37
   
아뇨,,,
튼살은 아무리 운동하고 근력운동해도 없어지지 않아요.
살이 찔때 튼살이 되기때문에,,,
살이 천천히 찌면 덜한데 갑자기 살이 찌면 그럴수도 있슴,
근데 피부과 가면 튼살 어느정도는 치료가 될텐데,,,물론 비용도 엄청 많이 들긴 합니다
새끼사자 22-09-21 17:44
   
저 부분은 취향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음.
내가 아는 사람은 여자친구 엄지손가락이 못 생겼다고 느껴진 후로 정 떨어져서 헤어진 사람도 있었음.
물론 주변 사람들한테 온갖 욕은 다 먹었지만 어쩌겠음

서로가 때가 아닌 것이고 시간이 흘러 뒤돌아봤을 때 그게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느껴질 수도 더 발전해서 피부 고은 사람이 우선이 될 수도 있는 것일 뿐
김두부 22-09-21 17:54
   
20초니까 이해한다
앨리 22-09-21 18:42
   
배가 불렀네 나라면 모든게 용서될것 같은데 ㅎㅎ
안알려줌 22-09-21 20:11
   
불끄고..

통통하게 잘 먹이고..
매국노사형 22-09-21 20:46
   
나도 25살때 나이트에서 삼성다니는 여직원 만나서 잘 됬고
몇번 만나다 손잡았는데 허전해서 보니 새끼 손가락 한마디가 없더군요
그래서 이상한 핑계대고 헤어짐

지금 생각해보면 천추의 한임
그깟 손가락 한마디가 뭐가 중요하다구...
바다리 22-09-21 21:50
   
연인이 3도 화상을 입어도 끝까지 감싸주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저런 경우도 있는 것이지.
세상사 인간군상은 천차만별로 모두가 성인군자가 되길 바라는 것도 무리일 것이다.
헤어짐을 결심하고 죄책감이 들던 오히려 잘됐다고 생각하던 그건 오롯히 자신이 감내해야할 차후의 문제다.
결론은 자기 마음 내키는 대로 하면 된다는 것이다.
스리슬쩍 22-09-21 22:38
   
어려서 그래.
그리고 아마 잔근육 어쩌고하는거보면 자기관리 피부관리하는놈일건데 아마 자기몸 그런것도 못참을꺼임. 아마 헤어질수밖에없을듯
시골가생 22-09-21 23:03
   
죽고못사는 사이가 아니라면 나도 고민되겠는데?
튼살도 튼살이지만 가슴도 할망처럼 축 쳐졌다니..
구름을닮아 22-09-22 00:22
   
살찌우면 튼살 다 없어진다.
다른생각 22-09-22 01:48
   
어작 애새끼라 저런..
지방간 22-09-22 05:52
   
전부 다 가질 수는 없단다...ㅎㅎ... 피부는 매끈한데, 마음에 주름이 잡힌 사람 안 만나봐서 그려...ㅎㅎ
꿀순딩 22-09-22 07:09
   
자기 애 낳아서 튼살이면 이해라도 하지
싫은걸 싫다는데 방법이 없지
그리고 여깃는 사람 몰라서 그러는데 저렇게 튼살 생긴 여자
나중에 폭풍성장할 가능성 매우 높음
UEFA 22-09-22 07:56
   
튼살 제거 크림 있는걸로 아는데  예전에 임부산사이에 있다가 들었던걸로
ㅣㅏㅏ 22-09-22 08:27
   
저런 새끼랑 얼른 헤어지라고 여자한테 말해주고 싶네요. 저런 X새끼도 애인이 있네...
코리안국 22-09-22 09:04
   
21살이면 튼살교정 충분히 가능할텐데
염병을 떨고 있구마 ㅋㅋ
다임 22-09-22 09:30
   
ㅋ 화장지우면...
개구바리 22-09-22 15:03
   
개취존중.

다 좋아도 그것만은 안된다라면야 어쩔수없는거임.
여자들도 대머리남 배뿔룩남 키작은남 고추작은남 죽어도 안된다라며 개취고수하는거 늘리고 늘렸음
auddls2 22-09-22 16:51
   
썬탠하면 커버가 좀 되지 않을까요?

또 피부가 하얗지않아서 정 떨어진다고 할려나?
저도껴줘요 22-09-24 20:59
   
여자가 불쌍한거죠 저런 취향의 남자들이 간혹 있는데... 이건 개인취향이라 어쩔 수 없는거예요.
제 친구도 그런 녀석이 있는데 우리들이 모두 이상한 넘이라고 해요.
이런 남자의 잘못이 아닙니다. 어쩔 수 없는 그런 정신적인 영역이라...
여자가 다른 남자 만나야죠. 저는 집사람이 아이 임신하면서 튼살 생겼는데 그다지 눈에 거슬리지 않더라구요.
사람마다 다 다른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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