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2-09-28 10:44
[유머] 연봉 7천 대기업 생산직 퇴사했다가 후회중인 웃대인
 글쓴이 : 혀니
조회 : 6,373  

ed2767615082a779f94958ecd11b7fd4_1664320166_397.png
ed2767615082a779f94958ecd11b7fd4_1664320168_1458.pn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igerstone 22-09-28 11:02
   
여자때문에 인생이바꼈네 ㅎㅎ,
안정적으로 살수있었을텐데.
트로이전쟁 22-09-28 11:25
   
걍 일이 잘 풀리니까 자기가 원래 그런자리 잘 갈수있고 그정도는 쉽게 쟁취할수 있을줄 알고 그만두고 나중에 그자리가 얼마나 운이 좋았던건지 깨닳은 거네요
건달 22-09-28 11:37
   
사회 초년생이 좋은 회사들어가면 그게 자기 실력인줄 알고 나대다가 망하는 경우 꽤 많음.
사실은 운빨일 뿐인데
물론 진짜로 망하는 건 아니고 뒤늦게 깨닫고 다른 사람들처럼 고생하면서 삶.
개구바리 22-09-28 13:18
   
여자는 준비된 남자한테 오지 여자한테 목숨건다는 백수한텐 절대 안옴
진짜 그여자 잡고싶었다면 그여자보고 자기사는데 다 정리하고 오라고했어야함
만약 여자가 싫다한다면 걍 그 남자한테 맘이 없는거뿐임 결혼각오된 여자라면 지가정리하고 옴.

하긴 제정신이었다면 저래하겠나 미친거니 저래한거지 ㅋㅋㅋ
그럴껄 22-09-28 13:41
   
줗은 회사에서 안 좋은 회사로는 못 버티지.
차, 자동차, 음식, 이성.. 비슷해.
누리던 기억을 망각할 수 없다면
현재가 고통으로 느껴질 테니..
고블린 22-09-28 14:03
   
실패가 이래서 중요한 거임. 부모가 놔준 사다리는 그 사람 인생에서 마무 쓸모가 없음. 자기가 그 가치를 모르거든. 자기 손으로 실패를 거듭하면 올라간 사람은 가치와 인생의 목표를 객관화 할 줄 암. 그걸 빨리 체득하는 사람이 기회를 보고 잡음. 준비되지 않는 사람은 기회가 와도 그게 기회인지도 모름.
MAXIMUM 22-09-28 14:09
   
우울해 하지마 애초에 그 정도 수준의 인생이었음.
26살에 대운이 들어왔는데 발로 차버린것도 팔자
류현진 22-09-28 14:15
   
지방 대기업 생산직 들어 가려면 노조에 수천만원 많게는 1억정도 내고 입사 할수 있을 정도인데
그 복을 지가 차버렸네
Euronymous 22-09-28 19:28
   
지방전문대 스펙으로 공기업에 도전한다는것 자체가 참으로 현실감각이 없는 사람임. 그래도 어떤 면에선 참 용감함. 좃망할 지언정 과감하게 저지른다는게
황제폐화 22-09-29 09:44
   
감동도 없고 재미도 없다. 전형적인 의지없는 자의 푸념
뿌링뿌링 22-09-29 10:54
   
나랑상관없눈일인데도ㅠ너무 짜증나네...
부모님은 진짜 억장이무너지시겟다 ㅠㅠㅠ
우허허허 22-09-29 11:38
   
어쩌겠어요 본인 선택인걸.
이유는 다르지만 비슷한 경험을 했었던 사람으로서 한마디 하자면
그냥 현실을 인정하고, 낮은곳에서부터 이 악물고 올라가는 수밖에요
hjuki 22-09-29 14:11
   
과거로 돌아가서 대기업 계속 다닌다고 해도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으면 그때 그만두지 못했던 걸 가지고 후회할 성격이네...
하관 22-09-29 14:37
   
인류 진화의 과정
에비 22-09-29 22:13
   
내가 기댈 수 있는 나무 라면, 누군가 기대거나 그 그늘에 쉴 것이다.
내가 기대려는 막대기 라면, 작은 바람에도 내가 쓰러질 것이다.
수염차 22-10-02 04:41
   
그냥 운좋앗던
자기관리 못하는 돼지의 푸념
 
 
Total 104,01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비극적인 사건이나 사고,범법 자료 게시 금지 (20) 가생이 07-12 279184
공지 [공지] 19금을 연상케 하는 모든 자료 절대 등록불가 가생이 08-01 248150
공지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주의사항(2019.07.18) (17) 가생이 01-13 255545
83426 [유머] 고든램지 피자집 후기 (3) 혀니 11-16 2891
83425 [유머] 야망있는 신입이 들어왔다 (4) 혀니 11-16 2449
83424 [유머] ㅇㅎ)자신감 200프로 (1) 혀니 11-16 3397
83423 [유머] 개장 하루만에 폐쇄한 놀이기구 (5) 혀니 11-16 3058
83422 [유머] ?? : "마누라 얼굴 매일 본다고 질리나?" (5) 존재의온도 11-15 5875
83421 [유머] 주문 취소 당한 고객이 방문했다 (29) 혀니 11-15 8917
83420 [유머] 전여친에게 메달리는 남자 (3) 혀니 11-15 7070
83419 [스포츠] 여자농구 미모 1위라는 사람 (11) 혀니 11-15 8533
83418 [유머] 모르는 아줌마 엉덩이를 때려버림 (11) 혀니 11-15 7420
83417 [유머] 여친 생기기 전과 후 표정 (2) 혀니 11-15 6327
83416 [유머]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놓여진 박스 (6) 혀니 11-15 5922
83415 [유머] 초딩때 상상하던 30대 (2) 혀니 11-15 5901
83414 [유머] 일본의 약 10만원짜리 도시락 (18) 혀니 11-15 6599
83413 [유머] 실수로 빼빼로 발주를 많이 넣어버린 점장의 호소문 (9) 혀니 11-15 4927
83412 [유머] 은행에서 하면 안되는 행동 (5) 혀니 11-15 4704
83411 [유머] 지하철에서의 은밀한 (2) 혀니 11-15 4539
83410 [유머] 우유 마시는 ㅊㅈ (ㅇㅎㅂ) (7) 혀니 11-15 6641
83409 [기타] 모기를 화형에 처하다!!! (4) 혀니 11-15 4138
83408 [기타] 먼 우주에서 지구를 찾는 법 (7) 혀니 11-15 4324
83407 [유머] 귀여운 신입 회식자리 대참사 (3) 혀니 11-15 4357
83406 [유머] 요즘 방송하면 난리날 개콘 코너 (2) 혀니 11-15 4047
83405 [유머] 썸녀가 유부녀였다 (6) 혀니 11-15 5637
83404 [유머] BBC 만우절 장난 레전드 (5) 혀니 11-15 4620
 <  891  892  893  894  895  896  897  898  899  9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