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동생이 비슷한 사례인데 13~4년 전에 3D 그래픽 강사로 대학교에 초빙되어서 아파트도 주고 조교 같은 조선족도 통역으로 하나 붙여주고 1년 지나 전 커리큘럼 다 파악하니까 맨날 학생들이 불만이다 뭐가 어쩐다 반성문을 쓰라고 하더라구요. 한 세 번 그리 쓰고 나니까 자존심 상해서 한국으로 돌아왔는데...나중에 그 조선족 대학원생이 그 강의 맡았다고 하더라구요....참...중국인들은 일단 안 믿는게 상책이구요...상식의 최하를 상상하시면 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