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2-10-05 13:13
[유머] 돈 안내는 여자친구
 글쓴이 : 혀니
조회 : 5,754  

29c4c793f65130c57ea283c4763901ea_1664934866_269.jpg
29c4c793f65130c57ea283c4763901ea_1664934867_3791.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히이디디디 22-10-05 13:58
   
나도 저런경우 많았는데...
그거때문에 다 헤어졌음.
사비꽃 22-10-05 15:01
   
ATM기 느낌은 못참지...
개구바리 22-10-05 19:36
   
걍 니한테 돈쓰는게 아까운거 뿐임
울며불며 함하면 ATM 좀더 빨아먹을수있는데 그거야 쉽지
첨단 22-10-05 21:39
   
여자 입장에서 돈을 잘 안내게 되는 이유는 두가지 정도 생각 해볼 수 있음.

먼저 정말 돈의 여유가 없을 경우.
내가 돈이 없어서 내고 싶어도 못내는 상황일 수도 있고,
내가 돈이 없다는 것을 자존심 상해서 말을 못하는 것일 수도 있음.
다만, 이런 사람은 자신이 여유가 생기면 최대한 내려고 노력을 함.
물론 여유가 생겨도 안내는 사람도 있겠지.

두번째 내가 돈을 내는것이 아까운 경우.
당연히 상대에게 돈을 쓰는게 아까워진다는것은 그만큼 상대가 마음에 차지 않는다는 뜻이 됨.
그냥 적당히 만나는 상대라는 생각이고,
내가 좋아서 만나기 보다는,
상대가 좋아서 만나는것이기 때문에 적당히 만나 준다고 생각하는 여자들이 있음.
그 댓가로 상대가 비용을 내는게 당연하다고 받아들임.
헤어지면 당장 아쉬우니 당연히 붙잡는거고,
다른 관심남이 생기면 언제든지 버려질 가능성이 농후함.
쉽게 말해 어장관리 대상임.
지방간 22-10-05 22:24
   
데이트 비용을 한쪽만 낸다면... 화대나 마찬가지
가생이만세 22-10-06 00:53
   
호구새기
까셍훅 22-10-06 09:44
   
진짜 돈이 없어서 그러는거 아니면 빨리 탈출해라
사라다09 22-10-06 11:09
   
헤어지자고 하면 여자가 왜냐고 묻지도 않나?
봉보로봉뽕 22-10-06 13:21
   
여자가 남자를 진심으로 좋아하면 돈과 시간을 아끼지 않는다는 말이 있죠
Bluewind 22-10-06 16:37
   
본인이 선택한 결과인 것을
 
 
Total 104,26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비극적인 사건이나 사고,범법 자료 게시 금지 (20) 가생이 07-12 279492
공지 [공지] 19금을 연상케 하는 모든 자료 절대 등록불가 가생이 08-01 248476
공지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주의사항(2019.07.18) (17) 가생이 01-13 255907
83651 [유머] 신랑이 운접연습하라고 핸들을 사왔어요.jpg (1) 드슈 11-23 3213
83650 [유머] 알뜰 살뜰 '빈 살만' (4) 드슈 11-23 2873
83649 [유머] 정우성 보려고 수업 짼 여고딩 혀니 11-23 3460
83648 [유머] 봄에 여친과..... (2) 혀니 11-23 3158
83647 [유머] 카페 직원의 찐 속내 (4) 혀니 11-23 3345
83646 [유머] 패고싶은형 (2) 혀니 11-23 2455
83645 [유머] 남동생 아내를 뭐라고 부르더라 (2) 혀니 11-23 3004
83644 [유머] 자취여성의 실태 (2) 혀니 11-23 3696
83643 [유머] 집착녀 (2) 혀니 11-23 3001
83642 [유머] 시집 갈 준비하는 소개팅녀 (3) 혀니 11-23 3389
83641 [유머] 전 여친 최악의 문신 (3) 혀니 11-23 3332
83640 [유머] 아들이 딸을 괴롭혀요 (4) 혀니 11-23 2586
83639 [기타] 정신나간 세입자 (5) 혀니 11-23 2736
83638 [유머] ㅇㅎ) 신칸센 탄 누나 혀니 11-23 3836
83637 [유머] ㅇㅎ) 성진국..숨겨진 단추 찾기 (1) 혀니 11-23 3587
83636 [유머] 불편한 그들땜에 없어진 방송 (1) 혀니 11-23 2592
83635 [유머] 세스코가 알려주는 바퀴벌레의 진실 (2) 혀니 11-23 2709
83634 [유머] 저출산 사회에 경종을 울리는 행위예술가 (4) 혀니 11-23 2462
83633 [유머] 초보 미용사의 실수 (1) 혀니 11-23 2629
83632 [유머] 여초사이트의 흔한 고민 (3) 혀니 11-23 2620
83631 [유머] 아메리카노를 본 이탈리아인의 진짜 심정 (2) 혀니 11-23 2791
83630 [유머] 요즘 10대 용돈 (1) 혀니 11-23 2496
83629 [유머] 여자들-극호의-아랫뱃살 (1) 혀니 11-23 2761
 <  891  892  893  894  895  896  897  898  899  9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