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환경단체들이
수작부리는게 맞나보네요

미국인들이 소를 안먹으면 해결될지도

엥? 속았던겨?

저것도 반박여론도 있고 그래유.

그린피*인가 뭔가가 북극곰을 지켜주세요

하면서 전화구걸하던데 ㅡㅡ

구라였구만

북극곰 털색이 변한다던데...날이 하도 더워서...
나중엔 불곰될듯...

기후 변화로 북극곰이 남하하게 되면서 불곰과의 교잡종이 꽤 많이 늘었습니다..
주로 수컷 북극곰과 암컷 불곰(회색곰) 사이에서 많이 탄생한다고 하네요

아니에요.. 요새 이 글들이 여러사이트들에서 보이면서 잘못된 생각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은데
일단 옛날에 비해 북극곰 개채수가 4~5배가량 증가한건 사실이긴해요 하지만 그 이유는 환경적인 이유가 아니라 사냥 제재로 인해 늘어났다는 의견이 많은 상태입니다. 실제로 70년대에 북극곰 보호협정을 체결하게 되어 법적으로 사냥을 막아놓은 상태입니다.
4~5배 가량 북극곰 개채수가 늘어났지만 여전히 심각한 멸종위기 동물입니다.
지구온난화로 극지방 얼음이 녹으면서 수온이 높아져 먹이사슬 최하계층 플라크톤이 감소하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물고기들은 먹이를 찾아 이동하면서 바다표범들도 같이 이동하게됩니다.때문에 북극곰의 먹이 부족으로 개채수가 줄어들고 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2050년 즈음이면 9천마리정도만 생존할 것으로 예상하더군요

감성팔이로 후원금 모금하지만

결국은 지들 조직 유지하고 월급 받아먹는데 대부분 씁니다..

월간 후원하는 분들 잘 생각하고 참여하세요..

환경단체들도 마찬가지고
아프리카 난민이니 어린이 구호단체니 하는곳도
사실 지들 먹고 살려고 불쌍한 사람들 이용하는겁니다..

한국은 물부족 국가라는 것도 완전 뻥임.

1960년대 사냥으로 멸종위기
2010년대 환경 변화로 멸종위기

비슷한 경우가 하프물범이죠.

이녀석도 개체수가 꾸준히 늘고 있고 멸종과도 아예 거리가 먼 종임에도 특히 사냥문제때문에 해외미디어에서도 가끔씩 이슈가 되곤 합니다.

물론 어떠한 종이든 상업적 사냥어로가 대규모로 이루어지면 견뎌낼 수 있는 종은 없습니다. 다만 이 종의 경우는 개체수  조절차원에서 잡아줘도 별로 상관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사냥문제로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