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성경도 개ㅂㅅ같은 구절 엄청 많죠...
특히 구약...소돔과 고모라에서 아버지와 두딸이 멸망을 피해서 도망나왔는데...
아버지는 아들이 없으니 우리 둘이 낳아줘야 한다면서 응응하죠...
지금은 개정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옛날 교회다닐적에 그걸 읽었는데...혼란했음~~
암튼 동물이랑 진배없는 얘기와 환타지의 콜라보에...남성우월주의까지...
긍데 희한한건 기독교 및 그 이하 이단까지 남성신자보다 여성신자들이 훨씬 많다는거...
완전 이해 안감~
물론 잘했다는건 절대 아니지만
다 큰 여자애가 철딱서니가 없는거 보니 돈 걱정 안하는 집안인 것 같은데
쟤네들은 씨족사회라 저런거 발각되면 집안 가업은 물론이고 친척들까지 다 피해보는 나락이 되는 것임.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는 딸을 부모는 차마 손을 못대고, 오빠가 대신 짊어졌다고 볼 수도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