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강습 받을 때, 차선 변경시 브레이크를 밟으라는 소리도 들어본 적 없고, 액셀레이터를 밟으라는 소리도 들어본 적 없습니다. 그냥 변경해서 들어가는 차선의 속도에 따라 다른 거죠.
미국에서 운전면허 시험을 볼 때, 미국 시험관이 차선변경시 철저히 체크하는 것은, shoulder check를 하는 것입니다. 자동차 사이드 미러에는 사각이 있으니, 그 사각을 생각해서 순간적으로 shoulder check를 해야 사고가 안 난다는 겁니다. 그것 말고는 특별히 차선 변경에서 큰 감점에 유의할 것은 생각나지 않네요. 우리나라 돌아와서 현실 운전에서도 별로 브레이크/액셀 밟는 것을 의식하지 않고 차선을 변경해 왔습니다.
이게 제일 맞습니다.
위에 댓글 중에도 딱 하나 있던데 무슨 브레이크는 죽일ㄴ 이고, 엑셀은 정의고, 둘 다 아니고 자기차선과 옆차선 상황에 맞게 속도와 흐름 맞춰서 자연스럽게 들어가는 거죠. 엑셀이든 브레이크든 중요한게 아니라 속도 맞추는게 중요한건데, 그걸 의식하는 자체가 이미 운전습관이 이상한 것.
그리고 셜더 체크는 매우 중요하죠. 요즘 차는 사이드미러에 빨간불로 표시해주기도 하지만 아직은 셜더첵 해야죠.
안전운전 포인트는 외국것 많이 참고하면 좋더군요. 개문사고 방지 위한 더치리치라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