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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1-07 12:23
[감동] 45세 의대 새내기.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2,734  

02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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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23-01-07 13:50
   
나하고는 다른 인생이라 그런지 대단하다 싶네.
삼성 간부라고 하면 상무케이스였나 본데 그런 결정하는것도 대단하고.
MAXIMUM 23-01-07 14:34
   
크... 45세 새내기면 의예과 6년 졸업하면 51세...
50대에 인턴 레지던트 생활 거치려면 암담한데... 공부는 둘째치고 체력이 받쳐주려나
40대가 교수님 소리 듣는데 50대가 인턴이라니ㅠㅠ

그래도 나이를 초월한 능력은 대단하심
노세노세 23-01-07 14:40
   
역시 의대가 답이네...
물비 23-01-07 15:31
   
개업 할수나 있을까나.......................
도마리 23-01-07 16:46
   
시간이 지나니 사춘기 시절의 어리광이었다........ 지금은 중년의 어리광으로 보이는데. 예과2년 본과4년 인턴1년...
최소 개업하려면 7년이 걸리고 전문의 따려면 다시 레지던트4년.....
수능 3년  도합 14년  14년공부하려고 17년다닌 직장을 때려침 장난하냐.....
     
노세노세 23-01-07 18:58
   
아니죠...저 분은 개인병원 할 거 같은데요...의사면허만 있으면 되는...
어디 조그마한 병원에 경력만 몇 년 쌓고 개인병원 하겠죠..설마 저 나이에 종합병원의사 되려 하겠어요;;
멀더요원 23-01-07 18:51
   
대단하네
아쒸 23-01-07 23:58
   
와~~ 이런 케이스도 있네요.
2004년도 태국 여행갔을때 만난 친구(1살어림)가 회사그만두고 의대 편입했다고,,,
그 친구도  대기업 직원이었는데 그만두고 의대 편입하고 여행왔다고,,,
그 친구말이 의대졸업하고 전문의 따면 시골가서 내과하면 정년없이 편하게 살수 있다고,,,
그 친구형도 치과의사였는데, 시골에 치과 개업해서 산다고,,,
요즘은 오히려 도시의 병원은 경쟁이 치열해서 힘든데,,,치과 내과 이런곳은 시골에 개업하면 꽤 괜찮다고,,,
그 친구도 마흔이 훨씬 너어서 개업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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