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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1-12 14:47
[감동] 감동 터지는 임산부 썰.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2,985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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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24-01-12 14:53
동치미는 진짜 감동이네 어려운 시기에......
동치미는 진짜 감동이네 어려운 시기에......
달빛대디
24-01-12 15:09
나도 경험이 몇 번 있다는..
내가 살던 곳 인근에 속칭 "걸뱅이 짬뽕" 이라고 불리는 짬뽕을 파는 식당이 있음...
메뉴는 자장면, 짬봉 딱 두가지에 오전에 열어서 보통 3~4시에 문닫음.. 재료 소진되면 오전에도 닫아버림..
여름에 한달동안 휴가감. 배달? 포장? 그딴 거 없음. 포장 부탁하면 맛 떨어지고 포장지도 없다고 단칼에 거절함..
무조건 가야 사먹을 수 있음.
진짜로 많이 파는데는 관심없는 식당인데, 할아버지와 중년아들이 하는 식당으로 짬봉이 매우 특이함.
어묵이 많이 들어간...우리가 아는 그런 짬뽕이 아님. 그래서 이 지역에 그냥 걸뱅이 짬봉이라고 불리고
가게 이름은 몰라도 걸뱅이 짬봉집이라고 하면 다른 지역 사람들도 알 정도..
암튼,
임신 6개월때 울 와이프... 조기진통와서 큰일날뻔 함 하고
바로 퇴사 후에 집에서 거의 누워만 있었음.
애기가 자궁 밑으로 내려앉은 상태라 함부러 걷지도 못하게 했음..
근데,
어느날 그 걸뱅이 짬봉이 먹고 싶다는 거임...
어쩌겠음?
냄비 들고 무작정 찾아갔다..
임신 6개월차에 조산끼 때문에 거동 힘든 울 와이프가 먹고 싶다고 해서 왔다고 하니까
들고 간 냄비를 보시더니 바로 준비해주겠다고 냄비 받아가심..
짬뽕을 냄비에 담아서 주시는데..
한가득 담아주심...(냄비가 라면 5~6개는 끓일 수있는 큰 냄비..)
한그릇 가격 받으셨는데
집에서 나랑 와이프 둘다 먹다먹다 배 터질거 같아서 더 못먹음...
나도 경험이 몇 번 있다는.. 내가 살던 곳 인근에 속칭 "걸뱅이 짬뽕" 이라고 불리는 짬뽕을 파는 식당이 있음... 메뉴는 자장면, 짬봉 딱 두가지에 오전에 열어서 보통 3~4시에 문닫음.. 재료 소진되면 오전에도 닫아버림.. 여름에 한달동안 휴가감. 배달? 포장? 그딴 거 없음. 포장 부탁하면 맛 떨어지고 포장지도 없다고 단칼에 거절함.. 무조건 가야 사먹을 수 있음. 진짜로 많이 파는데는 관심없는 식당인데, 할아버지와 중년아들이 하는 식당으로 짬봉이 매우 특이함. 어묵이 많이 들어간...우리가 아는 그런 짬뽕이 아님. 그래서 이 지역에 그냥 걸뱅이 짬봉이라고 불리고 가게 이름은 몰라도 걸뱅이 짬봉집이라고 하면 다른 지역 사람들도 알 정도.. 암튼, 임신 6개월때 울 와이프... 조기진통와서 큰일날뻔 함 하고 바로 퇴사 후에 집에서 거의 누워만 있었음. 애기가 자궁 밑으로 내려앉은 상태라 함부러 걷지도 못하게 했음.. 근데, 어느날 그 걸뱅이 짬봉이 먹고 싶다는 거임... 어쩌겠음? 냄비 들고 무작정 찾아갔다.. 임신 6개월차에 조산끼 때문에 거동 힘든 울 와이프가 먹고 싶다고 해서 왔다고 하니까 들고 간 냄비를 보시더니 바로 준비해주겠다고 냄비 받아가심.. 짬뽕을 냄비에 담아서 주시는데.. 한가득 담아주심...(냄비가 라면 5~6개는 끓일 수있는 큰 냄비..) 한그릇 가격 받으셨는데 집에서 나랑 와이프 둘다 먹다먹다 배 터질거 같아서 더 못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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