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무 자슥이... 어따대고 이빨을 보여

난 개주인들이 자신들에게 이빨 드러내는거 방치하는게 이해가 안됨.

결국 그런 개들이 감당 안되는 개들로 진행 된다는거 모르나.

말잘듣는 개들도 가끔 그럴때 있어요  착한 골든리트리버들도

네 그럴때가 있고,

그럴때 제대로 교육을시켜야 된다는 말을 한겁니다.

집에서 감당 안되는 개들이 왜 그렇게 된건지 생각해본다면 그냥 웃으며 넘길일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개를 한번이라도 키워보고 그런소릴해요

그런 개들이 감당이 되는지 안되는지는 전문가에게 물어보고

티비에도 나오지만,

집에서 감당이 안되는 개들이 처음부터 어느날 갑자기 확 변했다고 생각하세요?

저렇게 시작하는거고 별거 아닌듯 방치해서 행동이 발전하고 나중에 손놓게 되는겁니다.

개는 학습능력이 있기 때문에 내가 성질을 부리는것이 먹히느냐 아니냐의 정도를 알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한것보다 더 강한 모습을 보여도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면 점점 더 강한 행동을 하게 됩니다.

개가 서열동물이라는건 아시죠?

그렇게 자신이 거칠게 행동하고 그게 인간에게 먹힌다고 판단되면 그 때부터 개들은 자신의 서열이 1위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감당이 되는지 안되는지 전문가에게 물어봐야 알 정도면 개를 안키워야 맞습니다.

뭐가 문제지?
첨단님 말이 맞는데...  개가 주인을 향해서 이빨을 드러내고 위협행동을 한다??  주인을 졸로 보는거임. 절대 용인하면 안되는거...
순한 개인 경우에도 본능상 먹이를 건드리면 이빨 드러내는 경우가 간혹 있긴 함.
근데 그걸 용인하기 시작하면 점점 서열을 잊거나 지가 서열이 높다고 생각할수 있음.
개가 오판하게 냅두는건 견주의 책무를 잊은거임.

자기개가 서열정리가 확실하게 되어 있는지 시험해보려면 손쉬운 방법이 있음.
배가 고픈 상태에서 먹이를 주고 먹이를 먹고 있을때 빼앗아 보면 됨.
그때 으르렁 거리거나 이빨 드러내면 서열정리 덜된거고
밥그릇 빼앗겼을때 주인 눈치보면서 쭈구리 하면 서열 확실한거임.

어휴 개 밖으로 끌고 나오지 마라

솔직한 놈이네

솔직한 놈이네
  음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