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큰 회사 다니다가 나와서 개인(1인) 사무실 운영(?)하는 사람인데요
본문 내용 300퍼센트 공감합니다.
회사에서 일 잘하던 사람도 나와서 안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본문 내용에 덧 붙이자면 회사다닐때는 내 뒤에 큰 조직이라는게 버티고 있어 혹여 내가 실수하더라도 커버가 되는데 조직에서 나오게 되면 그게 얼마나 큰 존재였는지 실감하게 되죠
한 프로젝트 끝나고 두번째, 세번째 일을 같은 클라이언트에게 수주하게 되면 프리렌서도 할만 하지만
그게 안된다면 지옥문 열리는거죠
위에 조건들이 충족이 된다면 벌이는 확실히 많아집니다
프리랜서... 말이 외래어라 있어보이지?
그냥 뭐든지 너혼자 스스로 다해라 이거임
분업이 왜 좋은줄 아냐
자기가 잘하는거만 열심히 하면 제시간에 끝네고 쉴수있다는 거임
늼들 혼자해봐... 모든게 시간이 2배로 걸릴거니
결국 주말에도 남들 다쉴때 주 70시간 일하는게 프리랜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