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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3-11 22:52
[안습] 간호사 비자 툰] 산부인과 간호사가 갑자기 무릎을 꿇은 이유.manwha
 글쓴이 : 드슈
조회 : 4,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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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라고 불러달라고 한게 
자기 꼽준거라고 생각해서(?)
저러는거라고..ㅎㄷ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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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꽃 23-03-11 22:55
   
??
영원히같이 23-03-11 22:55
   
어질 하네 ;;;
한이다 23-03-11 22:58
   
ㅄ이 점점 많아지는지..

통신이 발달해서 그런 ㅄ 알려지는게 많아지는건지..
피곤한디 23-03-11 23:24
   
원장 부장도 병신이네
OOOO 23-03-11 23:27
   
하 진짜 난해하다
솔직히 23-03-11 23:35
   
그런데 꼽준 건 맞음.
언니대신, 저 선생님했어도 간호사로 불러달라했을까?

저 간호사를 뭐라는 게 아니라, 저 산모가 먼저 상대에게 잘못했다고 생각함.
     
어설픈직딩 23-03-12 07:59
   
보호자 에게 어디서 꼽주었는지 모르지만 그걸 왜 님이 판단함 아마도 그런겸험이 있어 은근 저기 보호자 편드시는게 보이는게.저만 그리 생각되나요?(님은 지금 저 간호사에게 꼽주고 있음)
일부 몰지각한 사람이 공과사를 구분 못하는데 무슨 잡화시장이나 음식점 마냥 부르는게 병원에서는 옮바름인지 생각해봐야겠죠
의사보고 그럼 삼촌 삼촌 이러면 웃기겠네요
     
토왜참살 23-03-13 04:08
   
꼽준거 맞음?이라고  미췬놈인가
티악 23-03-12 00:13
   
간호사도 이상하고 손님도 이상하네요.. 언니라고 불렀는데 간호사라고 불러달라고 한것도 이해 안되고 그런다고 그다음날 님편 데리고 와서 사과 받으려 히는 것도 이해 안되고.. 별일도 아닌 걸로 저럴까..
     
글로발시대 23-03-12 00:55
   
간호사가 '유도리'가 없었는지는 몰라도,
전문가와 클라이언트의 관계에 대한 학부 수업대로라면 간호사의 행동은 교과서대로예요.

전 저 산모(환자)와 관계자들이 비정상적인듯요.
     
킨사이다 23-03-12 23:58
   
간호사는 안 이상함. 저 여자가 개진상일 뿐
다같은생수 23-03-12 00:49
   
생각보다 갣ㅅ, 갮들이 많음.
안알려줌 23-03-12 02:19
   
간호사로 불러주시면 감사하겠다는 걸.. 말 투가 이상하지 않는 이상..

문제 삼는 건 미친 듯.
가생이만세 23-03-12 03:51
   
고객이 진상인거와 별개로 간호사가 언니라는 말 듣고 심기 불편했던건 사실인듯. 여자들 희한하게 호칭 때문에 기분 상하는 경우 많더라 아가씨도 싫어하고 특히 아줌마라고 하면 눈깔 뒤집힘
난다날아 23-03-12 04:30
   
저런 호칭때문에 난리치는 ㅂㅅ같은 사람이랑 결혼하면 안되겠네요…
hell로 23-03-12 05:30
   
원장과 부원장의 대응이 간호사를 무릎꿇게 하는 결과로 생기는 일.
간호사가 아니라 입원자를 퇴원시키면 안 생길 일..
사소한 것을 잃는것을 두려워하다 언젠가는 가장 소중한 것을 잃게됨.
일본에게 병합될때도 그랬고 중국에게 굴종할때도 미국에게도..
학급에서도 직장에서도..
모두가 손톱끝만큼씩만 희생하면 지켜질 사회정의인데
그만큼도 서로 희생하길 꺼리니
누군가는 목숨을 희생해도 그걸 지켜내기 힘들어짐.
쀍쀅쀌 23-03-12 05:36
   
뭔가 많이 생략된거 같은데요.
왕두더지 23-03-12 07:52
   
와....
저 만화가 정말 실화일까?  설마하는 마음으로 봤는데
댓글보니 실화가 확실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세상에는 별별 사람이 다 있다는게 맞네요...
스티어44 23-03-12 09:12
   
간호사한테 언니라고 하는 분들 되게 많죠... 본인들이 싫다는데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기본적으로 하대하는 마음이 있는건가? 말 이쁘게 하는게 뭐 그리 어렵다고, 좋은 말을하면 좋은 말이 돌아오는데...
인천쌍둥이 23-03-12 09:41
   
세상에 저런 빙시 많더라
저런 인간들 정신과 치료 받아야 됨
개구바리 23-03-12 10:03
   
몇댓글이 착각하는듯한데 저거 걍 갑질이고 진상임.
갑질진상짓은 상대를 자기밑으로 하대하고 깔보는 맘이 없음 벌어지지 않음.

저 환자는 다른여자들도 다 언니라 부르는데 왜 나한테만 정색하지 이럴순 있겠는데
원칙은 간호사는 언니고 선생님이고 간에 간호사라 불러야 된다는것
근데 저런 갑질을 할수있단건 기본적으로 하대하는 마음이 있다는것
경우를 바꿔 저 여자가 의사를 삼촌이라 부르고 왜 나한테만 곱주냐 할수있겠음?
황제폐화 23-03-13 16:40
   
모든 일은 양쪽 말 다 들어봐야한다.
어떤 상황이었는지 직접 보지 않은 이상 성급한 판단을 배제한다.
둘다 기싸움하느라 문제 생겼다고 본다.
그나저나 아무리 기분 나빠도 함부로 무릎을 꿇리는게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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