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야 사실은 사람 수급이었군 ㄷㄷㄷ

ㅎㅎ 이거 이야기가 반대죠
누가보면 진짜인줄 알겠음

222..  ㅎㅎ

사람 수급을 할 수 없으니 만두를 빚 은거임...

먼 말도 안되는 소리를... 짱/개 만두는 걍 밀가루 덩어린데  우리나라만 만두라고 하지
일본은 교자고

구라죠.

중국지역중에 주식이 밀빵인 곳이 많습니다. 밀가루 반죽을 쪄낸 찐빵이죠.

이 찐빵의 속에 고기나 채소를 집어 넣은게 만두의 기원이죠.

애당초 제갈량은 중국 사서에서 칭송받는 인물임.

제갈량 만두 관련설은 오히려 사람 모가지로 수신을 달래야 하는데, 인명으로 어찌 그러냐 하면서 밀가루 반죽으로 사람 머리형태로 둥글게 만들어 동물 고기들로 속을 채워 제사지냈다는 거임. 이거 자체가 제갈량의 인덕을 더 드러내 보일려고 만든 구라겠지만... 그럴 정도로 제갈량은 유교적 관점에서 이상적인 재상임.

즉 위에서 말한 내용과 반대임.

어디서 긁어왔는지 정말 쓰레기 같은 걸 긁어왔네 ㅋㅋㅋ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제갈량은 삼고초려와 출사표(특히나 모지리 유선을 모시면서)로 유교적 관점에서 이상적인 재상의 상징임. 이런 사람을 저딴 유교적으로 몹쓸 짓을 했다고 어떤 유학자가 쓰겠음?

딱봐도 유머인데 또 진지빠네 아는거 나와서 신난거임?

삼국지 모른사람은 저게 유머라고 생각 못할껄?

아니 딱 봐도 웃자고 반대로 써놓은 글인데 사람들 너무 진지하시네 ㅎㅎㅎ
물론 저 고사를 모르고 있는 사람들 입장에서야 저걸 믿을 수도 있는 거겠지만
다 아시는 분들이 ㅎㅎㅎ

그 고사라는것도 구라죠.

제갈량은 남만에 간적이 없으니까요.

제갈량은 유비 죽고 출사표 쓰고 나간게. 첫 출진 입니다.
그전에 전쟁에 나간적이 없어요.

맞는 말씀입니다.
삼국연의 자체가 소설이다 보니 뭐 저 얘기도 고사라기보다는
삼국연의에 나온 일화라고 하는 게 정확하겠죠.

정사라고 하는 진수의 삼국지에도 제갈량의 남정이 기록되어 있는데 뭘 근거로 원정간 적이 없다고 하시는지?

그 진수의 삼국지 근거로요.

제가 읽었던 삼국지와 정 반대 이야기가 나와서 저도 당황했음...ㅎㅎ
이런게 퍼지고 퍼지다 보면...
독도는 일본땅이 되나봄~
아무리 노예나 포로라 해도...  사람이 소보다 쌌을까...

이미 만두같은 음식은 전세계에서 골고루 발견되므로 만두의 기원은 아님

이것도 구라지만
만두가 기원이 제갈공명의 고사에서 유래했다는 것도 믿을 수 없음.
만트 또는 만티 라는 이름으로 중앙아시아 여러나라와 터키까지도 공유되는 음식문화인데 그것의 중국식 음차일지 알게뭐임.
한자도 창힐이 만든 글자라고 했었으나 19세기말 갑골문이 발견됨으로서 중국식 헛소리임이 증명됐거든.

거의 모든 밀가루음식의 원조는 현재의 이란 이라크임. 피자든 만두든 뭐든간에 다..

애시당초 만두라는 음식 그자체가 송나라때 생긴거임. 만두야 그전에도 있었겠지만 그냥 밀가루 빵이지 안에 고기집어넣고 뭐 한걸 만두라고 부르진 않음

강의 신도 공명의 계략에 걸려버렸군.

혹시나 해서 찾아보니 한자가 틀리군 역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