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차에 대한 로망은 내연기관 엔진이지
전기차는 이잉이잉 거리고 빠르기만 하지 100년동안 이어져온 차동차 라는 느낌이 없지
물론 시대는 전기차로 가는거지만 엔지 애호가는 끝까지 저렇게 반응 할꺼야
나도 전기차 별로
근데 아이오닉 5N은 그나마 엔진차 느낌을 최대한 SW적으로 비슷하게는 해 놨더만
구조와 기능이 단순하면 더 싸야하는 게 맞는 거임. 배터리 때문에 고가이긴 한데 전기차는 친환경이라는 이미지 빼면 시대를 나아간 편리한 발명품도 아니고 전기값 싼 거 왜에는 완전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 너프된 자동차임. 그리고 지금보다 더 많은 전기차가 생산되면 과연 그때 전기가 지금처럼 쌀까? 전기차가 더 대중화대려면 휴대폰 만큼의 혁신성이 나와야 함.
집에 완속 충전기 없으면 안 사는 게 좋음. 대신 있으면 주유소보다 편리함.
그리고 공회전 매연 맡을 일이 없다는 거. 그냥 시동 킨 채 대기 상태로 놔둬도 좋음. 유지 비용 싸고 실내 매연 흡입 안되는 것도 좋고. 정비 비용도 엄청 내려감. 배터리는 막 10년 써도 90%이상 유지 가능하고.
가장 중요한 건 한 번 전기차(전용플랫폼) 들이면 내연차 돌아가기 힘듬. 그 덜덜거림이 정말 적응안됨.
비싼거 맞음
현대가 계속 전기차 밀어붙이는게 인건비는 덜 들어가고,
완전 자동화와 거의 비슷한 제조라인을 갖출 수 있는 장점이 있음.
그만큼 사람 손이 덜 타면 하자도 줄어들면서 부품마냥 자동차를 막 찍어내는거지
막 찍어내는데 생산 오차율이 제로에 가까워서 다른 기업들이 못 따라가는게 테슬라 생산라인이고...
그래서 지금 찍어내는 테슬라차는 단차 찾기가 어려움. 문제는 차량 세세한 것들이 돈 값에 비해서 ㅈ이라는거고.
어쨋든 개거품 끼어있는건 맞음... 뭐 하나 고장나면 ㅈ된다는 말은 애초에 저기 중요부품 자체가 몇개 없음 그 중에 하나가 나갔다는건 비용이 개 비싸다는거지ㅋㅋ 그 부품이 하자기간 끝나고 나가면?... 곡 소리 난다 ㅋㅋ 폐차비도 개비싸고... 문제는 폐차하는 전기차가 많아질 수록 버릴곳이 없다는거임... 내연기관차마냥 찍어눌러서 버리는 그런게 안됨...
테슬라나 현대나 한 10~20년 신나게 팔아재끼고 수틀리면 접어버리면 그만
충전장치에 대한 재활용비율만 높이면 단순한 구조에 높은 효율성으로 전기차가 훨씬 좋지
아직 장단이 있겠지만 내연기관의 매연에 대한 환경이나 인체에 대한 유해성을 보자면 전기차의 효율이 좋음
급격한 발화폭발위험성만 아니라면 동일 조건하에 전기차를 선택할 텐데 아직 가격이 너무 비싸다 생각됨
품질 보장 10년에 폭발 위험성만 없다면 나쁜 선택은 아닌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