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에 가장 관대한 나라가 프랑스 아닌가?

대단하네. 성병 1위인 이유가 있네.

고대부터 섬에서 살다보니 뷸륜 그까이꺼 하겟죠
쟤들은 근친 자체도 그리 심각하게 생각 안턴대..

주로 개고기 논쟁할때 많이 언급하지만 문화와 관련해서는 보편성과 보편적 기준은 엄연히 다릅니다. 보편성은 단순히 통계적 특성을 말하는 것이라면 보편적 기준은  모든 이들의 받아들여야 하는 규범성까지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문제는 이 둘을 잘 구별을 못한다는 것이고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 그리고 차이를 문화적 열등으로 연결시킨다는 것. 이건 이런 개념을 가장 앞서서 설파했던 서양의 문화인류학자들조차도 자유롭지 못해왔다는 것

더군다나 이것이 국가나 민족감정과 같이 결부되면 차별로 연결시키기 정말 좋은 소재라는것. 그냥 자기가 외계인이라고 생각하고 인간세계의 여러문화를 바라보면 굉장히 간단한데...  차이가지고 위아래를 정상과 비정상을 따지는게 얼마나 우스운건지

또 웃긴건  한일 이 두나라는 두나라의 차이보다 더 큰 서양문화하면 거부감없이 잘만 인정해주면서 서로의 문화차이에 대해선 희안하게 바라본다는 것. 그냥 나와 다르다는것으로 끝내고 싶어하지 않고 미개함으로 연결시키려 하는것도 비슷하고

로씨아 눈나들이 제일 관대한거 아닌가??

러시아 여자는 남편이 딴여자에게 마음만 주지 않으면 아무리 다른여자랑 자도 바람아니라서 그냥 넘어간다더만...

폴리네시아 계통이 가장 바람을 너그럽게 허용하는 문화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