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공들여 썼네요.

여자랑 모텔을 갔구나.ㅠㅠ

ㄷㄷ

귀신체험 개부럽

어딘지 가보고 싶네..

몽유병의 반대 증상 = 가위

귀신 이쁘냐?

가위 눌리는 이유 중 제일 그럴 듯하게 들리는 것이 몸의 피곤때문이라 함 (귀신과 상관없음)
즉 내 몸이 열라 피곤한 상태여서 좀 더 쉬어야 움직일 수 있는데 뇌가 먼저 깨서 이미 정신을
차린 상태라면 몸 자체가 움직임을 거부하는 일이 있을 수도 있다고 함

머리 :  어? 뭐야! 왜 몸이 안 움직여???

몸 : 아... 좀 만 더 쉬었다가 움직이자, 회복될려면 아직 멀었어...

어라...나도 영등포 모텔에서 비슷한 경험있었는데

어딘지 정확하게 기억은 잘 안나는데

혹시 영등포역 타임스퀘어 건너편 식당가(?) 쪽에 있는 모텔아닌가....

가위 눌린건 아니었고 그냥 자고 었있는데 방에 갑자기 누가 문열고 막 다가오길래

어두워서 손에 잡히는거 아무거나 잡고 막 휘둘렀음 그러다 옆에서 막 깨워서 일어났는데

심장이 엄청 뛰고 땀을 엄청 흘렸음 내가 비명을 계속 지르길래 깨웠다고 함

그떄 깼을때 기분이 좀 생생한 느낌이라 엄청 찝찝해서 기억에 남아 있었는데

그떄는 그냥 피곤했었나 하고 말았는데 이 글 보고 다시 생각하니 오싹해지네

그렇게 깅렬한? 경험을 했는데 하나같이 어딘지 기억에 없다니..?

엘리베이터 앞에서 담배 펴서 그렇겠지..

유영철 사건 난 모텔인가?

내가 모텔 사장이면 귀신 나오는 방이라고 광고할텐데 호기심 많은 사람들 전국에서 몰려올듯.

암튼 귀신이 있었다면 김일성이나 전두환이나 이승만이 천수를 누렸을 리가 없다.
몇 명 죽은 자리에 귀신 붙을 거면 수십만 명 죽인 놈들이 어떻게 천수를 누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