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붙으면 전차 성능 차이에 숙련도와 사기차이도 크지 싶어요.
전문가 말로는 군대라는게 항상훈련을 통해서 손발을 맞춰놔야 된다는데 일단 북한은 기름이 없어서 훈련도 제대로 못하죠.
거기다 입대한 애들이 대부분 군인신분일때 뭔가 한몫 챙겨서 제대할 궁리밖에 안한다고 하니 막상 붙으면 제대로 싸울지도 의문.
위에서 건너온 사람들이 존심때문인지 엄한 말도 있지만, 마냥 무시할 건 아니라 생각하고 우리군은 관련 정보와 첩보를 게을리 하지말고 단 1%의 가능성에도 대비해야할 것...
특히 중공이 우리 현궁를 베껴 지들 대전차 무기도 만들고 또 천무등도 참고하여 만든 데다 뒤로 북을 지원하고 있는 만큼 북의 공업수준이 어쩌고 경제가 어쩌고 하며 북만 생각하여 6.25때의 실수를 반복하는 어리석음을 벌이지 말아야 할 것...
북한 전체 주민들이 못사는 것과 북한 군부, 특히 평양주민과는 별개로 주빈들이 가난해 굶어죽든 말든 지들 권력 유지를 위한 군부에 대한 투자는 절대 짜게 하지 않으니, 아니 오히려 권력을 위해 더 집착하니 절대 우습게 여기자 말아야 함...
우리가 하는 것은 비록 부족하고 수준이 좀 떨어질지언정 대부분 북도 시도하고 만들거나 그 대응을 나름 열심히 준비하고 있고 절대 무시해선 안될 것...
우리는 절대 무시하지말고 대신 오히려 북과 중공이 따라하거나 맞출 수 없는 앞도적 기술수준의 무기체계와 물량으로 북을 전력 면에서 선제적으로 제압해야...
P.S. 남과 북의 군사력 실상은 뻔한 전략차인데, 지금 옛날 방송 자위질할게 아니라 당장 나라꼴이 매우 심각하여 올해 가기도 전에 망테크로 고착화 될 판...
사람들이 정치현실에 비아냥되며 손놓고 있다간 정말 어떻게 손쓰기도 힘든 상태가 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