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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1-30 10:01

[유머] 회사생활하면서 본 제일 심한 컴맹 누구야?.jpg

글쓴이 :

드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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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살아보아 22-11-30 10:56 맨아래 두번째 댓글 컴맹이네 ㅋㅋㅋㅋㅋㅋ 맨아래 두번째 댓글 컴맹이네 ㅋㅋㅋㅋㅋㅋ



		크흐롬 22-11-30 11:14 pc전원 끄라니까 모니터 끈사람 실제로 있었음 pc전원 끄라니까 모니터 끈사람 실제로 있었음



		N1ghtEast 22-11-30 12:47 컴퓨터 본체 뚜껑 좀 열어보자니까 뚜껑열면 바이러스 들어간다고 발광하며 밀치며 빼았은... 하아... 21세기 1년 지난 시점에서 고등교육(대졸) 마친 인간이 실제로 한 말이었음 컴퓨터 본체 뚜껑 좀 열어보자니까 뚜껑열면 바이러스 들어간다고 발광하며 밀치며 빼았은... 하아... 21세기 1년 지난 시점에서 고등교육(대졸) 마친 인간이 실제로 한 말이었음



		구름위하늘 22-11-30 13:21 인터넷을 한자로 어떻게 쓰냐고 물어보던 건설업계 부장님이 기억납니다. 회장님에게 보고해야 하는데, 보고문서의 모든 용어를 한자 단어로 작성해야 한다고 물어보더군요. 그당시는 터미널(모니터, 키보드, 통신케이블으로만 구성. 본체가 없음)로 컴퓨터 접속하던 시절이라서 업무를 위해서 컴퓨터는 사용해도 PC는 사용해본 경험이 없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인터넷 브라우저 교육의 첫 시작은 본체 뒤의 빨간 전원 스위치를 올리는 것이였죠. 인터넷을 한자로 어떻게 쓰냐고 물어보던 건설업계 부장님이 기억납니다. 회장님에게 보고해야 하는데, 보고문서의 모든 용어를 한자 단어로 작성해야 한다고 물어보더군요. 그당시는 터미널(모니터, 키보드, 통신케이블으로만 구성. 본체가 없음)로 컴퓨터 접속하던 시절이라서 업무를 위해서 컴퓨터는 사용해도 PC는 사용해본 경험이 없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인터넷 브라우저 교육의 첫 시작은 본체 뒤의 빨간 전원 스위치를 올리는 것이였죠.



		멀더요원 22-12-19 13:40 흐 기억나네요. RJ100 도 아니고 코엑시얼로 전체 라인 돌려 쓰고~ ㅋㅋㅋ 흐 기억나네요. RJ100 도 아니고 코엑시얼로 전체 라인 돌려 쓰고~ ㅋㅋㅋ



		hell로 22-11-30 13:46 국민훈장급 기여자 오현경씨 파일로 사내 대부분의 컴맹이 사라졌는데도 불구하고 다른직원들 옆자리 떠돌면서 한번만 보게 해달라고 조르던 인간.. 국민훈장급 기여자 오현경씨 파일로 사내 대부분의 컴맹이 사라졌는데도 불구하고 다른직원들 옆자리 떠돌면서 한번만 보게 해달라고 조르던 인간..



		방긋야옹 22-12-03 17:03 우리 인간적으로다 오현경은 더이상 거론하지 말자 오현경이 피해잔데... 20년이 지난 일을 왜 또 꺼내냐... 국민훈장급 기여자 오현경 이건 진짜 피해자를 조롱하는 몹쓸짓이다 우리 인간적으로다 오현경은 더이상 거론하지 말자 오현경이 피해잔데... 20년이 지난 일을 왜 또 꺼내냐... 국민훈장급 기여자 오현경 이건 진짜 피해자를 조롱하는 몹쓸짓이다



		드슈 22-11-30 14:20 컴맹이라기 보다.. 모니터 두 개에 빼곡하게 문서파일 같은 거 올려놓고 쓰는 인간이 있었는데, 나중에 정리해주면서 보니 휴지통을 3년 넘게 비우지 않았던...ㅎㄷㄷ 컴맹이라기 보다.. 모니터 두 개에 빼곡하게 문서파일 같은 거 올려놓고 쓰는 인간이 있었는데, 나중에 정리해주면서 보니 휴지통을 3년 넘게 비우지 않았던...ㅎㄷㄷ



		Ciel 22-11-30 15:40 은행다니기 힘들다길래 인터넷뱅킹 알려줬더니 전산직하라고 칭찬하셨던 부장님, 잘 지내고 계신가요? 은행다니기 힘들다길래 인터넷뱅킹 알려줬더니 전산직하라고 칭찬하셨던 부장님, 잘 지내고 계신가요?



		블루잉 22-11-30 16:02 달수네 라이브 박문성. 방송중 버벅대는 컴퓨터, 앗! C 드라이브 용량이 200메가 밖에 안 남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bQAaVW1MbJg 달수네 라이브 박문성. 방송중 버벅대는 컴퓨터, 앗! C 드라이브 용량이 200메가 밖에 안 남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bQAaVW1MbJg



		블루잉 22-11-30 21:38 아. 그거 생각나네. 옆에 구석에 앉은 아저씨 게임하는 것도 아니고, 뭔가를 낑낑대며 안절부절 괜히 눈길이 가서 보니까 사이트 주소창에 '섹X에 관한 모든것' 이라고 쳤더라. 하아.. 뭐 알려주기도 그렇고 저 정도로 컴맹이면 알려주기도 피곤하고 그냥 왠지 불쌍해짐. 아. 그거 생각나네. 옆에 구석에 앉은 아저씨 게임하는 것도 아니고, 뭔가를 낑낑대며 안절부절 괜히 눈길이 가서 보니까 사이트 주소창에 '섹X에 관한 모든것' 이라고 쳤더라. 하아.. 뭐 알려주기도 그렇고 저 정도로 컴맹이면 알려주기도 피곤하고 그냥 왠지 불쌍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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