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상의 물질인 타키온과 타디온...
빛보다 빠른 타키온 입자와 빛보다 느린 타디온 입자...
타키온은 미래지향으로 가고 타디온은 과거 지향으로 가는 입자...
기억이라는 입자가 타키온과 타디온으로 구성되어 있는게 아닌지...생각됨
사람이 죽으면 타키온과 타디온으로 휘발된 기억은 과거와 미래로 날라가게 됨
분포된 타키온과 타디온 입자를 다른 사람들보다 쉽게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을것이고 그 사람은 과거나 미래의 기억단편을 읽게 되는건 아닌지...
그래서 전생을 봤다고도 하고 데쟈부를 느꼈다고 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봄~ㅋㅋ
기억 영혼 관념 등등을 고차원의 존재가 아닌가란 물리학적 접근 연구가 실재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인간은 분명 존재를 인지하지만 정확히 정의내리고 활용할 수 없는 것들
그것들을 하나하나 정의내리고 활용할수 있게 될때마다 혁신적으로 발전된 세상을 경험해왔죠
저는 우주시대는 우리가 뭉뚱그려 미신적으로 영혼 마법이라고 생각하는 영역을 과학적으로 풀어냄으로 가능하지 않을까란 엉뚱한 상상도 해봅니다 ㅋ 뭐 상상은 자유니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