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2-09-18 13:06
[기타] 윗집에서 식칼들고 문열라고 내려왔어요
 글쓴이 : 아나보
조회 : 3,522  

a1c519ae3aacd1bd119f567d3a088dfb_1663469813_4235.JPG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첨단 22-09-18 17:18
   
아파트는 개인주택이 아니라 공동주택이다.
MAXIMUM 22-09-18 17:26
   
식칼 들고 찾아가는 그 심정을 완전 공감함
밑에서 담배 냄새 올라오는데 어디서 피는지 찾아 낼 수도 없고 환장하겠음
요새 시원해서 문 열고 자는데 새벽 3시에도 냄새 올라옴 진짜 미쳐버림
다같은생수 22-09-18 18:00
   
평생을 이기적으로 살아왔으니
바꾸기 쉽지 않은거지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옹호하는거 보게 ㅋㅋ
그렇게 남한테 피해주고 뭔잘못인지 인지를 못하는 지능이 참.. 집안내력이네요
다른생각 22-09-18 19:32
   
솔직히 식칼쪽이 공감됨..
집압 공원쪽에서 여름 새벽만되면 고성방가하는 넘때문에 눈돌아가서 망치들고 쫓아간 유쾌하지않은 경험이있어서인지..
일단 케바케겠지만.. 정말 못견디게 괴로운 인위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개선될 기미가 안보이면 이판사판이 되는 심정은 겪어보지 않으면 모름..
자존심 때문에 민폐되는 습관을 못고치겠다는 사람들은 정말 답이없음..
떡먹고갈래 22-09-19 00:59
   
지랄하고 자빠졌네 담배냄새 때문에 식칼 들고 온거면 싸이코패스지
     
첨단 22-09-19 19:41
   
한번 피웠는데 칼 들고온거면 정신병자 맞고,

수백번 피우고 수백번 얘기해도 안되서 온거면 피운놈이 정신병자고.
트로이전쟁 22-09-19 03:19
   
담배냄새 한두번이면 몰라도 계속 주기적으로 올라오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거라는 생각이 들면 그땐 진짜 식칼들고 나가서 협박이라도 해볼까 하는 생각 들기도 하겠죠
진짜 찌를려고 하는 목적이 아니라 뭔 말을 해도 안고쳐지면 칼들고 미친척이라도 해볼까 하는 사람들 많음 그정도로 일방적 피해를 당하고 앞으로도 개선이 안될거 같으면 뭐라도 방법을 찾을려고 하는데 방법이 없으면 저렇게 되는거임
그러니 피해자들 정신병 걸려서 가해자 되기전에 피해자를 안만들면 됌
촬스정 22-09-19 10:08
   
저런 인간들의 문제는 모든 관점을 본인들의 시각 또는 입장으로만 본다는거
그러니 남에게 피해주는게  뭐 대수라고 생각하겠는가!!!
이래서 여자들도 군대 보내야 함!!!
초율 22-09-19 13:14
   
나도 담배피지만..왕꼴초지만..
내려가서..먼~데까지 가서 피고옴..
내려가는 김에..음식물 쓰레기도 버려주고..
분리수거꺼리도 해결해주니..
마눌님 잔소리는..좀 덜해짐..ㅎㅎ
레떼느님 22-09-20 09:13
   
식칼들고 온게 정상이라는 사람들은 제정상 맞나요?
 
 
Total 103,22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비극적인 사건이나 사고,범법 자료 게시 금지 (20) 가생이 07-12 277879
공지 [공지] 19금을 연상케 하는 모든 자료 절대 등록불가 가생이 08-01 246845
공지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주의사항(2019.07.18) (17) 가생이 01-13 254148
82521 [유머] 자식 낳으면 절대 한국 고등학교 안보낸다는 연대생 (6) 혀니 10-15 3199
82520 [유머] (ㅇㅎ)세차를 너무 설렁설렁 하는 처자 (2) 혀니 10-15 3599
82519 [유머] 필터 켜는거 깜빡한 BJ 누나... (1) 혀니 10-15 3446
82518 [유머] 회식하고 늦게 들어온 남편 혼내는 아내 (2) 혀니 10-15 2948
82517 [안습] 항마력 테스트 (10) 죠구 10-15 5373
82516 [유머] 진정한 한국인 테스트 (8) 아나보 10-14 7327
82515 [유머] 말의 앞에 서있어도 위험한 이유 (5) 아나보 10-14 5482
82514 [유머] 정육점 직원이 CCTV를 돌려본 이유 ㄷㄷㄷㄷ (1) 아나보 10-14 6320
82513 [동물귀욤] 의문의 괴생명체에 잡아먹히는 고양이 (9) 아나보 10-14 5236
82512 [유머] ㅇㅎ?) 해변에서 비키니 여자를 구경하다가 끔찍한 사고를 (1) 아나보 10-14 5878
82511 [유머] 엄마 미안해..로 300만받았는데 (1) 아나보 10-14 3904
82510 [기타] 알바가 보낸 결근 사유 (1) 아나보 10-14 3445
82509 [유머] 팔씨름 이기는법 (2) 아나보 10-14 2984
82508 [동물귀욤] (?) ㅇㅎ) 츄르먹이는 처자 (4) 아나보 10-14 4884
82507 [유머] 선택 받은 자 : 너의 몸은 이제 너의 것이 아니다 (1) 아나보 10-14 3138
82506 [유머] 너의 남은 수명이 보이는 것 같아 아나보 10-14 2822
82505 [기타] ㅇㅎ?) 뭔가 야한 손전등 (4) 아나보 10-14 5040
82504 [유머] 90년대생 초딩때 국룰 소풍 간식들 (3) 아나보 10-14 3281
82503 [유머] 하루 아침에 대출 5억이 사라졌어요 아나보 10-14 2920
82502 [유머] 하루에 일곱번씩 삐지는 둘째딸 아나보 10-14 2575
82501 [기타] 1인승 전기차 (2) 아나보 10-14 2992
82500 [유머] 한반도 날씨 특징 아나보 10-14 2417
82499 [유머] 싫어하는 동생과 친해지는법 아나보 10-14 2179
 <  901  902  903  904  905  906  907  908  909  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