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신이 지나치신것 아닐까요? ^^;
http://ir.choroc.com/ir/webpage/member/pass_find.jsp 한 일례로 저랑은 관련없지만 위 사이트에서 나오는 것과
비슷하게 당한 경험이 과거에 몇차례 있기에 적었습니다.
시대 변한줄 모르고 옛얘기 꺼내는 사람일수는 있어도
경험치 못한 장래일을 상상하며 얘기한 것은 아닙니다.
프로그래밍 관련 업무경험도 있기에 문외한은 아니구요..
모든 사이트가 네이버급 서버관리를 하는것도 아니고
모든 회원관리가 보안인증 받은 log-in 모듈을 쓰는것도 아닙니다.
또 모든 사람이 각 사이트마다 매번 다른 암호를 쓰는것도 아니며
그렇게에 과거에 중소규모 혹은 피싱사이트에서 유출된 아이디와 비번으로
도용사건이 종종 있기도 했었고
위에 제가 적은 문구도 그런 경과를 거치며 종종 보이곤 했던 기억이 있네요.
참고로 첫 댓글은 유머게시판의 댓글로써 단거였습니다. ^^;
비밀번호가 어떤 형태로든 저장이 되아야 사용자가 맞는 비밀번호 넣었는지를 알 수 있죠.
다만 비밀번호가 원래 글자 그대로 평문으로 저장되는 것이 아니라 일종의 암호화 (해쉬값) 으로 저장됩니다.
해쉬값을 뽑아낸다 해도 그걸로 원래 비밀번호를 알아낼 수도 없고요. ( 암호화폐 채굴 수준으로 컴 갖고 노가다시키면 되긴 될 수도 )
비밀번호를 주기적으로 갱신하게 되어 있는 사이트, 사용자가 비밀번호를 바꿀 때 그 전에 썼던 비밀번호를 쓸 수 없게 된 사이트의 경우 비밀번호를 바꿀 때 전에 썼던 비밀번호를 넣으면 위 글 같은 식의 메세지가 나오게 됩니다.
다만 메세지 문구는 좀 어색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