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멋진 실력을 가지고 1점 넣고는 수비에만 전념하던 찌질한 축구 똑똑히 기억하구요,
비에리가 팔꿈치로 우리 선수 콧잔등을 고의적으로 깨부순 것도 생생하게 기억나는군요.
그리고 안정환 선수에게 가해졌던 팀내 인종차별과 왕따도 선명히 기억하고,
찌질의 끝판왕 구단주의 지분거림과 방출도 기억합니다.
지들은 그런 기억은 전혀 없겠지요? 참 어이가 없다 진짜.
현재 이태리 축구가 거의 국제무대에서 힘을 못쓰는 이유를 전문가들이 분석해놓은 글이 잇는데 거의 대부분 과거에는 이태리의 반칙이 더럽고 교묘해서 심판의 논에 띄지가 않았는데 현대에는 비디오판독과 반칙에 대한 룰이 엄격해져서 교묘한 반칙이 더이상 통하지 않기 때문이라 하더군요..그동안 상습적이고 교묘한 비열한 반칙축구로 연맹해온 이태리축구가 더이상 국제무대에서 이젠 전혀 힘을 못쓰는 이유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