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오래 살면서 나이 들 수록 = 태어난 이후로 세포분열 누적 횟수가 많아지기 때문에
(비정상적인 세포 분열이 발생하여)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것이 필연적임..
한 예로 청소년기 음주 흡연이 나쁘다고 막는 이유도..
세포 분열이 왕성한 시기에 발암물질을 접하면 암세포가 생긱 활률이 높아지는게 당연함..
그리고 암 진단 받지 않은?
건강한 사람도 자기도 모르게 세포 단위의 미세한 암세포가 생겼다가 소멸하길 반복함..
건장한 사람의 정상적인 면역력에서는 소량의 암세포를 소멸시키는 억제력이 있지만..
미세한 암세포가 소멸하지 않고 종양이라고 할만큼 일정 수준 이상 커지면 암 진단이 가능해지는거임..
다시 말해 암이란
세포가 분열할때 어떠한 이유로 죽지않는 세포가 생성되어
무한증식하면서 주변 정상 세포들을 집어 삼키게 되는거임..
암세포의 규모와 범위가 늘어나면
왕성하게 활동하며 에너지를 소모하는 암세포들로 인해
대부분 체중이 갑자기 줄어드는 증상이 일반적으로 나타나기도 하며
암이 심해질수록 정상적인 세포들이 줄어들어 암이 발현된 부위의 신체기능이 마비되면서 정상적인 신진대사가 불가능해지다가 결국 사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