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도 별로였지만,
일단 사고방식 자체가 개쓰레기네.
어쩌다가 라도 저런거 걸릴까 무섭다.
남자는 지가 속인게 있으니 최대한 맞춰주려고 한거 같은데,
솔직히 이것도 이해 안되는게,
저따위로 행동하는데 그걸 왜 계속 만나고 있었는지 모르겠음.
나이 속인것과 별개로 애가 완전 쓰레긴데 왜 참고 만나냐고.
꼬라지 보니 적당히 어장관리 하다가 네까짓것이 늦어?
라는 심보로 차버리고 이놈 저놈 만나보니 그래도 구관이 명관이었다 싶어서 신청한듯.
해보니 상대도 나이를 속였네?
근데 나이로 거절하자니 너무 속보이니 장거리 걸고 넘어지는거지.
지가 먼저 신청한것은 이미 머리속에서 다 지워졌음 ㅋㅋㅋㅋ
아 진짜 저런것들 눈으로 확인도 안되고 어처구니만 없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