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더 이슈화 해서. 보이콧하자.

기장에서 한다는데, 그냥 울산이나 경주에서 자고 가도 될걸...

근데 왜 이런데요???
뭔 일 있어요???

BTS 부산콘서트가 예정되어 있습니다...ㅎㅎㅎ

대단하긴 한가보네.
아직 bts 노래 들어본 적도 없고 누가 맴버인지 한 번도 본 적도 없는데 ㅎㅎ

난 이게 더 대단~~~^^

우리가족 넷 아무도 얘들 몰라요  저도 모름 ㅋㅋ 
가족 구성원중  두명은 각각 대학 교 2.3학년인데 물어보니까  bts는 아는데 멤버나 노래는 모른대요  친구들도 얘기하는거 들어본적없다네요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예능같은걸 잘 안나와서
Bts라는 이름은 유명한데 생각보다 얼굴 모르는 사람은 많을걸요?

저도 잘 모름..
그냥 이런 화제가 있다라는 뉴스로 전해듣는 사실 정도만 알지..
멤버 얼굴과 이름.. 곡 같은거 잘모름.. 사실 몇곡 정도는 귀에 익지만 제 취향은 아니라서 챙겨서 듣지는 않음..
하긴 아이돌은 걸그룹만 관심있게 주로 보다보니.. 그나마 현생사느라 요즘 그룹은 모르겠고..
남그룹은 동방신기하고 빅뱅 정도나 제대로 알았고 음악도 즐겼던게 마지막..
빅뱅,2ne1은 아직도 그 재능과 가능성이 아까움..
멤버들 관리만 제대로 됐어도 솔직히 BTS급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확장했을거로 보여지는데..
제대로 버프받기전에 주저앉은게.. 너무 아까움..

그건 아니에요 bts가 뜬 이유가 여러가지 있지만 비주얼도 무시 못합니다.

30대인 나도 방탄 멤버 전부 모름
세명 정도 이름만 대충 생각나고 얼굴은 잘 모름
노래도 다이너마이트 등등 한 서너개 정도만 생각남

tv 영향력이 줄어드는 시대인데다 그나마도 예능 같은데 나오지 않으면 아이돌 잘 모를 수 밖에

bts 콘서트 무료로 10만명한테 보여준다는데 무슨 허화벌판에서 해서 주변에 숙소도 없고 시골동네만 있는데
아미들도 걱정하고 있는데 부산시랑 하이브는 강행하겠다는 이야기함 10만명 모일곳이 거기밖에 없다나 뭐라나...

좀 심하다......

미쿡 아이들 못봤냐.. 담요 하나씩 들고.. 야야들 해라. 캠핑을 하던가.!
저게 뭔 짓꺼리야..

바깥에서 잘만한 날씨다 차라리 텐트치고 근처 캠핑장서 자든가 노숙해라

이것이 BTS의 경제효과구나  ㅎㅎㅎ

어머니가 계시지 않는 사장 이구만

한국이 미국도 아니고 차타고 반나절이면 가는데
걍 서울 호텔에서 자고 공연날에 비행기타고 가는게 훨씬 경제적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