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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1-03 09:45
[유머] 남동생이 사귀는 여자가 좀 이상해요
 글쓴이 : 혀니
조회 : 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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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귀찮아 23-01-03 10:24
   
딱히 수입이 많지 않은 사람이

상당히 많은 생활비를 쓴다는건

다른사람들에게 말못할 방식으로 많은 수입을 벌고 있다는 이야기겠지
더놀라라 23-01-03 10:35
   
내가봤을때는 사회성 없는 남동생이  더 문젠데?
구름을닮아 23-01-03 10:35
   
그런 여자면 변두리 원룸 살겠냐?
오피스텔에서라도  살겠지.
멀쩡한 여자 미친년 만드는 시누는  아닌지 ?
잘 모르면서  같더라  추측으로 사람잡는  것들이 제일  하류인생인데.
첨단 23-01-03 11:05
   
사실이야 알수없지만,
내용에서 정확한 정보는 하나도 없이 추측 뿐이네.
씀씀이도 그냥 추측이고,
명품도 본인이 산것도 아니고 선물이고,
하나 확실한건 뚜렸한 직업 없이 미니 몰고 다닌다는거 뿐.
미니가 뭐 그렇게 비싼차도 아닌거고.
그냥 상대 여자가 싫어서 질투라도 하는건가?
     
에페 23-01-03 14:45
   
제일 중요한걸 빼놓고 적으셨네요
          
첨단 23-01-04 01:55
   
제일 중요한게 뭐임??
RealGTA 23-01-03 11:10
   
글쓴이가 증거가 없이, 상대에게 거짓 프레임을 씌우고 있네요.
댓글을 보니, 사실 확인없이 의혹만으로 선동을 당하기 쉬운 사람이 많다는걸 보여주는 사례
호로파 23-01-03 11:14
   
그리 불안하면 흥신소에 의뢰를해 일주일이면 다 알아봐 줄텐데
예낭낭 23-01-03 11:27
   
정확한 사정을 모르니까 쉽게말할수는없지만
프리랜서 번역가분들도 능력에따라 수입이 천차만별이잖아요.
저 여자분의 능력치를 모르고 얼마나 일을 하는지를 모르니 본인의 생활을 유지할만큼 능력이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하기는 어렵겠네요.
만나면서 뭔가 다른 의심할만한 점이 생긴다면야 모르겠는데
단순히 가끔 번역일하는데 미니끌고 서울생활할수있음? 이거 하나가지고는 좀 많이 약함.
명품백이야 동생이 좋다고 준걸 뭐라고하기는좀그렇고..
노세노세 23-01-03 12:05
   
하긴 랩퍼 마이크로닷 부모가 사기치고 호주로 튄거 보면....
영어탈피 23-01-03 12:25
   
누가 결혼하든 저 집안 들어가면 피곤하기는 하겠다...
시누이에 장인, 장모
살아보니까 흠없는 사람은 거의 없음
그리고 그런 사람은 이미 임자가 다 있음
고블린 23-01-03 12:26
   
아고, 여기 정신머리 없는 분들 많네. 저런 건 보자마자 걸러야 하는 겁니다. 혼자 살고, 거기에 차까지 몰면서 백수라고 봐도 무방한  번역일. 정신 똑바로 박힌 처녀라면 절대 저렇게 안살아요. 결혼 생각이 있는 처자라면 더더욱 저렇게 안삽니다. 설령 집에서 돈 줘도 저리 안살아요. 여자가 놀거 다 놀고 호구 물려고 입을 쫙 벌렸네 하고... 안타까운거
무한용병 23-01-03 12:42
   
호주고 뭐고 차별적인 얘기는 다 떠나서...
수입 = 지출 인지...
수입 < 지출 인 상태에서 어떻게 유지할 수 있는지...
집에서 도움? 대출? 아니면 음성정인 도움? 그게 제일 중요할 듯.
개구바리 23-01-03 13:13
   
저거 혹시 이은혜 남편 누나가 몇년전 쓴글 아닐까나? 넘 딱 들어맞는데..??
     
멀더요원 23-01-04 13:42
   
저도 글 읽으며 딱 이 생각...  사실이면 ㄷㄷㄷㄷㄷ
다른생각 23-01-03 14:22
   
일단 내용 자체는 확인 해볼 필요성을 주네요..
의심만 키우고 근거도 없어 입다물고 있다 이도저도아닌 상황이 되는것보단 그래도 확인하고 안심하며 축복하시던지 도시락 싸들고 결사반대를 외치시던지..
aswsa 23-01-04 02:36
   
경솔한 인간,,, 의심되면, 만나보면 되지,,, 그걸 커뮤니티에 올려 ??? ^^ 커뮤니티가 아주 바이블이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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