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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1-10 14:07

[유머] 남편 냄새가 너무 좋아.blind

글쓴이 : 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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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rzehren 22-11-10 14:09 (정답) 냄새 페티즘 (정답) 냄새 페티즘



		호센 22-11-10 14:55 남편이 유전적으로 매우 강한 타입으로 보능적으로 냄세안에 읽는 페로몬정보를 읽고 생물학적인 끌림을 느끼는경우인듯 남편이 유전적으로 매우 강한 타입으로 보능적으로 냄세안에 읽는 페로몬정보를 읽고 생물학적인 끌림을 느끼는경우인듯



		이름없는자 22-11-10 16:18 냄새에 끌린다는 건 납득이 가는 이야기임. 옛날 심리학 연구 실험중에 남녀가 서로 속옷 냄새 만으로 여러 이성들의 호감도를 평가한 후에 실제로 서로 만나 대화를 하게 한 후에 느끼는 남녀들의 호감도가 높은 상관성이 있었다고. 즉 냄새로 서로 성성이 맞으면 실제로 호감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 냄새에 끌린다는 건 납득이 가는 이야기임. 옛날 심리학 연구 실험중에 남녀가 서로 속옷 냄새 만으로 여러 이성들의 호감도를 평가한 후에 실제로 서로 만나 대화를 하게 한 후에 느끼는 남녀들의 호감도가 높은 상관성이 있었다고. 즉 냄새로 서로 성성이 맞으면 실제로 호감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



		bandering 22-11-10 16:39 본문과는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유전적으로 근친을 막기 위해 자신과 유전자가 같은 이성의 체취를 싫어한다함. 딸들이 나이 들면서 아빠 냄새 난다고 싫어하는 이유. 즉 남편 체취가 좋다면 남편이랑 유전적 상성이 좋다는거 아닐까요? 본문과는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유전적으로 근친을 막기 위해 자신과 유전자가 같은 이성의 체취를 싫어한다함. 딸들이 나이 들면서 아빠 냄새 난다고 싫어하는 이유. 즉 남편 체취가 좋다면 남편이랑 유전적 상성이 좋다는거 아닐까요?



		다같은생수 22-11-10 17:34 넵 저도 그렇게 알고있어요 유전적 형질이 달라서 상대방에게 끌린다고.. 냄새로도 그 끌림을 본능적으로 느끼는거죠 넵 저도 그렇게 알고있어요 유전적 형질이 달라서 상대방에게 끌린다고.. 냄새로도 그 끌림을 본능적으로 느끼는거죠



		태롱롱 22-11-10 19:57 같은 유전자 이성의 노출에 대부분 역겨움을 느낀다고 하더라구요. 같은 유전자 이성의 노출에 대부분 역겨움을 느낀다고 하더라구요.



		퀄리티 22-11-10 22:12 이불안에 방구뀌면 이불안에 방구뀌면



		토왜참살 22-11-11 11:43 보너스지 보너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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