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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6-10 01:25
[기타] 양구 근황 ~
 글쓴이 : 별찌
조회 : 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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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에그 20-06-10 01:33
   
에라이..
너울 20-06-10 01:38
   
위수지역 좀 없애라고...
렛츠비 20-06-10 01:39
   
쌤통이다
셀틱 20-06-10 01:57
   
저 동네 상가가 부사관 출신들이나 그 가족들이 했었는데 지금도 그러나 몰겠네..
초율 20-06-10 02:00
   
있을때 잘했으면..
일부러라도 가지..
sangun92 20-06-10 03:37
   
느그들 먹고 살도록
일부러 면회가는 분위기로 만들어 달라고?

그러면, 버스안내양들도 먹고 살게 해달라고 그러고
타자수들도 먹고 살게, 개인이 워드프로세서 사용하는 것을 금지해달라고 청원하지 그래?
아, 전화 교환수들도 먹고 살도록, 휴대폰 금지하라고 요구해.
난다날아 20-06-10 07:25
   
예전 군병원에 친구면회갔을때 위수지역...쓰레기 퀄에 가격은 1.5배... 믿기지않있음..그런와중에 또 불친절하기까지!!!
아마르칸 20-06-10 09:21
   
음............
auddls2 20-06-10 09:23
   
사창리의 추억....
싸만코홀릭 20-06-10 09:46
   
아... 양구. 90년에 우리 형 면회 내가 담당이라 2달 마다 갔었는데 그때도 물가가 서울보다 30% 넘게 비쌌음. 택시비도 비싸고. 넘 싫었음. 영화관만 정상 가격이라 꼭 영화관 둘이 영화 봤는디. 위수지역 엿이나 먹으라고 둘이서 욕했는데 ㅋㅋㅋ

주민 몇 때문에 그 많은 사람들이 고비용과 불친절을 겪으라고요? 이제 고만 합시다.
이름없는별 20-06-10 10:33
   
나이스. 양구에서 군생활 했고, 면회온 부모님과 식사하는 데 개 비싸고 맛없고, 내가 다 죄송하더라.
carlitos36 20-06-10 10:48
   
나름 통쾌
운드르 20-06-10 11:09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메스로 난도질한 게 네놈들이다.
임실군 하는 걸 봐라. 봐서 알 놈들도 아니지만.
설혀로즈 20-06-10 19:05
   
추억의 팔랑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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