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주작.. 꼰대와 상관없이 사람에게 미친새끼라고 하는게 정상이라고 봅니까?
제 주변에는 여동생 누나 있는 애들 많았고 서로 싸우긴해도 저렇게 쌍욕박는 애덜 없었어요.
솔직히 서로 싸움도 안합니다. 아예 서로 상관을 안해요. 딱 할말만 단답형으로 하고
위의 상황같으면 그냥 치킨마요아니라 치마야 그러고 그냥 끝 뭐 헉헉 이따위 어런거 없고 다들 그냥 딱 필요한내용만 단답으로 얘기하던데요.
뭐 저도 그렇고 욕한적 한번도 없어요..그냥 뭔가 묻거나 하면 ㅇㅇ 이걸로 거의 퉁치죠..
미친새끼라고 하는게 비정상인 이유는 뭔가요?
오히려 그런 생각으로 다른 사람의 생각을 함부로
매도하고 비난하는 것이 더 비정상으로 보이는데요?
남매끼리 욕하는 게 뭐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니고
부모님한테 저런 식으로 했다면 문제가 됐겠지만
저게 뭐 어때서요? 어디 혼자 5공시대에 살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