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무슨 현상인가요?
첨보네요^^

무슨 현상이라 할 것이 있나요;;

그냥 상류에서 물이 넓은 하류로 들어오면서 회전력이 생겼고 얼음은 물의 표면부터 얼기 때문에 생긴 얼음이 물의 흐름과 같이 회전을 하는 것이죠.

적당히 얼면 저렇겠고 더 얼면 완전히 얼어 붙죠.

나에겐 뻔한 현상이라고 할 정도로 난 이만큼 대단해.

이분 참...
뭐 이딴 것도 모르냐는 식으로 말하네
거기다 땀은 왜 흘리는거야 ㅋ

내가 보기엔 이분이 크게 무례한 것도 아니고 잘 설명해 준 것 같은데

왜들 이러세요 ㅋ

오히려 저정도 유속인데 물이 얼었다는것부터 의심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요?
단순히 표면이 얼어서 생긴다는 대책없는 말은 중딩 물리만 따져도 알수 있는 내용이고
흐르는 물인데 얼었다는 전제를 먼저 가지고 파악해야 하는데...
먼저 유속이 빠른곳은 가장자리는 얼지 않았고
건물 아랫쪽 가장자리는 얼었다는 걸 파악하고
건물 아랫쪽은 유속이 느리거나 거의 없다는 상황을 파악하게 되고
유속이 거의 없는 수준에서 얼어오던 얼음이 유속이 빠른 구간을 만나서
유속에 의해 표면의 얼음이 깨지고  디스크 형태로 발생했거나...
유속 빠른 바깥쪽과 유속 느린 안쪽에서 얼음이 생기는 현상...
얼음에 층이 이루어진걸로 봐서는 후자가 더 신빙성 있어보이지만...
지형에 의한 자연현상~

정작 궁금했던 사람은 가만히 있는데 엉뚱한 사람들이 설명을 해줘도
"새끼 아는 척 겁나하네 재수없어" 같은 댓글이나 이상한 꼬투리까지? ㅋㅋ
그러려니 하면 될 걸 무슨 자격지심이라도 있나? 요지경이네 참 ㅋ

검색해보니 아이스 디스크 or 아이스 써클 현상이라네요.
위에 분은 마치 아무 데서나 볼 수 있는 흔한 얼음덩이처럼 얘기 하는데..
실제로는 저게 등장 하면 해외토픽으로 보도될 정도로 드물고 기이한 현상이라고함.
저게 생기는 원인도 몇 가지 가설이 제시되는데 과학자들에 따라 의견이 갈린다고..

생각보다 복잡한 현상이군요^^

보기에 멋지군요...

근데 무슨 달같이 생겼네

호떡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