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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8-29 10:13
[밀리터리] 80년대 군대 짬밥
 글쓴이 : 혀니
조회 : 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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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컨대장 22-08-29 10:30
   
세상에!
날달걀이 나오다니!!
오매!!!
왕두더지 22-08-29 10:33
   
나 저 식판썼었음...
가남 22-08-29 11:04
   
고생 많으셨습니다.
남자라면 누구나 자기 차례가 오는 법이고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 자체가 헌신 입니다.
PowerSwing 22-08-29 12:14
   
저것도 촬영나온다고 신경써서 만든 음식일거 아냐..
k9946 22-08-29 12:19
   
저거 열라 두꺼워서 던져도 안깨짐. 저걸로 꼴통 때리면 골로 감 ㅋㅋㅋㅋㅋ
hjuki 22-08-29 12:25
   
머리가 엄청 기네요
     
k9946 22-08-29 12:29
   
아마 대학생들 방학때 문무대 훈련 받는거 아닌지........
          
auddls2 22-08-29 13:50
   
79년 까지는 머리 깎고 9박10일 드갔고
80년 부터 머리 안깎고 4박5일 갔나 아마 그럴걸요~

그리고  문무대는 방학때 들어간게 아니고 그냥 학기중에 들어 갔습니다.
               
네팔렘 22-08-29 17:20
   
80년 1학년 때 문무대 9박10일, 2학년 때 전방교육 9박10일
당대제일 22-08-29 13:18
   
밑에서 세 번째...그 시절 나를 보는 듯 허다
침상 앞에서 밥 먹던 시절
얼론 22-08-29 13:37
   
80년대 군 생활한 사람으로 GP 근무라 솔직히 짬밥은 사제밥처럼 잘 먹었는데
문제는 GP에서 철수해서 본대에서 한달 정비하는데
그때 진짜 딱 저렇게 먹었음
특히 겨울에는 식판에 안 닦인 허연 기름이 세재(빨래비누)랑 섞여 묻어있고..최악였음
     
토왜참살 22-08-30 00:00
   
캬 우리세대군요. 마대자루 짤라서 수세미로 쓰고 빨래비누로 거품내서 퐁퐁으로 쓰고
식기당번은 상병이나 되야 잡았는대 중화기중대는 ㅋ
반찬이 딱 저게 기본이죠.근대 똥국은 우리부대 보다 잘나오네요
수염차 22-08-29 14:48
   
군부독재의 위력......
그 후예가 누구더라....아마도 국짐
잘살아보아 22-08-29 17:45
   
국민은 저렇게 힘들게 밥먹는데 저시절에도 뒷돈 거하게 챙기는 버러지들이 많았겠지.
엠베이스 22-08-29 18:55
   
설걷이 할 때 졸라 힘들었슴. 플라스틱이라 잘 안 딱이지도 않고... 기름진 반찬 나오면 설걷이 할 생각에 스트레스 받았어요. 그리고 수세미는 가위로 조그많게 작게 오려서 주고(작으니 손도 오무려서 딱으려니 손이 아팠슴)... 끝나고 식판 청결 검사받고...
개 썅!!! 갑자기 분노가 올라옴...  ㅋ
slrkanfk022 22-08-29 21:18
   
저렇게 대접이 ㅈ같아도 묵묵히 의무를 다했던
분들이 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했지.
인구도 많아서 저땐 정말 사병을 일회용단기 소모품 취급했었고
그니 라떼는 말할 권리는 있을수 있쥐.
알수가없다 22-08-30 08:17
   
난 90년대초반 군번인데도 저 플라스틱 식판 썼고
이등병때에는  식판 닦았는데도 '뽀득뽀득' 소리 안 난다고 머리통 맞는게 제일 스트레스...
밥먹기 전부터 닦을걱정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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