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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8-31 13:27

[유머] 간호학과 여학생 대장내시경 후기

글쓴이 : 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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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당턴스님 22-08-31 16:26 대장내시경 하는 친구 보호자로, 대기실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거기는 대기실에서 대장내시경 화면을 띄워줌. 먼저 들어간 사람이 있었는지 화면이 나오기 시작해서 보고 있는데, 짧게 구멍 하나 들어가더니 다시 나와서 길게 다른 구멍에 들어감. 순간 '이게 뭐지?'라고 당황했는데, 곰곰히 생각해 보니, 여자는 서비스로 자궁경부암같은 부인병 질환까지 확인하는 것이라고 혼자 이해함. 화면 보면서 성적으로 전혀 흥분되고 이런 건 없었음. 대장내시경 하는 친구 보호자로, 대기실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거기는 대기실에서 대장내시경 화면을 띄워줌. 먼저 들어간 사람이 있었는지 화면이 나오기 시작해서 보고 있는데, 짧게 구멍 하나 들어가더니 다시 나와서 길게 다른 구멍에 들어감. 순간 '이게 뭐지?'라고 당황했는데, 곰곰히 생각해 보니, 여자는 서비스로 자궁경부암같은 부인병 질환까지 확인하는 것이라고 혼자 이해함. 화면 보면서 성적으로 전혀 흥분되고 이런 건 없었음.



		다른생각 22-08-31 16:41 님 설명을 보니 잘못 넣은게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드네요.. 님 설명을 보니 잘못 넣은게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드네요..



		카티아 22-08-31 17:51 이게 엉덩이를 다 까고 내시경을 하는게 아니라, 내시경만이 들어가는 작은 구멍이 뚫린 천으로 엉덩이를 가리고 하기때문에 실제로 위치 잘못잡으면 엉뚱한 구멍으로 들어갈 수 있음... 그래서 간호사의 역할이 중요함.. 덮는 천 위치 잘 잡아줘야 함. 이게 엉덩이를 다 까고 내시경을 하는게 아니라, 내시경만이 들어가는 작은 구멍이 뚫린 천으로 엉덩이를 가리고 하기때문에 실제로 위치 잘못잡으면 엉뚱한 구멍으로 들어갈 수 있음... 그래서 간호사의 역할이 중요함.. 덮는 천 위치 잘 잡아줘야 함.



		토왜참살 22-08-31 20:27 내가 렌즈보다 인기없는 놈인겨 ㅠㅠ 내가 렌즈보다 인기없는 놈인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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